[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고객을 대상으로 GWM(Global Wealth Management) Wealth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콘퍼런스는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한국투자증권의 종합 투자전략 컨설팅 전문 조직 GWM이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행사로, 빗썸에서 선정한 고액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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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투자증권] |
1회 콘퍼런스는 가족 법인을 활용한 자산 승계 설루션에 관한 내용을 다뤘으며, 이번 2회 콘퍼런스는 현대 미술 트렌드 및 미술품 가치투자를 주제로 자산관리에 대한 다양한 설루션을 제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전 신청 고객들을 위한 GWM 세무·부동산 전문가의 1대 1 맞춤 컨설팅도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은 향후 이번 콘퍼런스 참석자를 대상으로 GWM의 다양한 자산관리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뉴리치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개인화된 설루션을 제공하는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