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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무호남 시무국가"...宋·鄭·金, '최대 승부처' 호남 유세서 간절히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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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당대표 후보 3명은 15일 나주 합동연설회서 호남 지지를 호소했다.
  • 정청래·송영길·김민석은 호남의 역사와 역할을 강조했다.
  • 이들은 반도체 클러스터·개혁·공천개혁 등 공약을 내세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청래 "호남의 사위, 반도체 클러스터 반드시 성공시킬 것"
송영길 "호남의 아들...DJ 이후 새로운 정치 중심 세워야"
김민석 "이재명 시대, 호남 없으면 AI도 없고 도약도 없다"

[나주=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세 명이 15일 일제히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를 내세우며 호남 당원들의 지지와 표심을 호소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전남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8·17 전당대회 전남광주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진행했다.

[나주=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5일 오후 전라남도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8.15 kunjoo@newspim.com

◆정청래 "호남의 사위, 반도체 클러스터 반드시 성공시킬 것"

정청래 후보는 연설 초반부터 "약무호남 시무국가. 호남이 없었으면 국가도 없었고, 민주주의도 민주당도 없었다"며 호남의 역사적 역할을 부각했다.

그는 "전남 강진이 처갓집인 호남의 사위 정청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당원주권 정당 1인 1표 시대를 열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광주는 민주화의 성지를 넘어 인공지능(AI) 강국·반도체 클러스터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정청래 추진력과 돌파력, 속도전으로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개혁 의지도 강조했다. 정 후보는 "민주당은 개혁이 정체성이다. 개혁하고 또 개혁하겠다"며 "검찰청 폐지, 중수청·공소청법 보완수사권 폐지, 대법관 증원법, 법왜곡죄, 정통방법 개정, 전남광주 특별법 개정 전부 제 성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주=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5일 오후 전라남도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08.15 kunjoo@newspim.com

◆송영길 "호남의 아들...DJ 이후 새로운 정치 중심 세워야"

송영길 후보는 "존경하는 전남광주특별시민 여러분. 전남 고흥 출신 호남의 아들 드뎌 열분 앞에 인사드린다"며 호남 출신임을 강조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송 후보는 정 후보를 직접 거론하며 "정청래 후보 고생했다. 검찰개혁 완성했다. 더 할 일 없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조희대 탄핵할 수 있는 송영길에게 힘을 주시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송 후보는 "더 이상 호남 불가론·패배론에 빠지지 말고 DJ(김대중 대통령) 이후에 새로운 정치 중심을 세워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나주=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5일 오후 전라남도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8.15 kunjoo@newspim.com

◆김민석 "이재명 시대, 호남 없으면 AI도 없고 도약도 없다는 의미"

김민석 후보는 "약무호남 시무국가. 시대마다 뜻이 바뀌었다"며 시대별 호남의 의미를 재정의했다. 그는 "이순신 시대에는 호남이 없으면 나라를 못 지킨다는 뜻이었고 DJ 시대에는 호남이 없으면 민주주의 못 지킨다는 의미였으며 이재명 대통령 시대에는 호남이 없으면 AI도 없고 새 도약도 없고 선진 대한민국은 없다는 뜻"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수도권에 멈춘 반도체를 호남으로, 충청·영남으로 이어서 대한민국 전체를 반도체 강국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다. 호남 퍼주기가 아니라, 호남을 살리고 지방을 살리고 수도권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국가 번영 플랜"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김 후보는 "민주주의와 5·18 정신을 지켜내겠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5·18 정신을 폄훼했는데 국회의원 3분의 2 의석으로 제명할 수 없다면 어제 제가 제안했듯 국회법을 고쳐 과반 의석으로 1년 자격 정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천 개혁도 약속했다. 그는 "공천시비를 없애겠다. 공천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이후에 못하면 4년 후 공천은 꿈도 못 꾸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합동연설회는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권(전남광주·전북) 순회경선의 일환으로 치러졌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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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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