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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선서 서울시장 탈환한다고?...與가 눈감고 싶은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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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갤럽조사서 서울 1%p차로 밀려
부동산 악재 영향...인물 경쟁력도 열세
재판중지법 등 일방독주에 중도층 떠나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7개월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장 선거에 비상이 걸렸다. 오세훈 서울시장 때리기 등 총력전에 나서고 있지만, 일부 여론조사에서 야당에 밀리는 결과가 나오고 있어서다. 전국적으로는 크게 앞서고 있지만 유독 상징성이 큰 수도 서울에서 고전하고 있는 것이다.

인물 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이지 못하는 데다, 거대 여당 민주당의 과도한 조희대 대법원장 공격과 입법 독주가 중도층의 마음을 흔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10·15 부동산 대책이 부정적인 여론에 기름을 부은 형국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오른쪽)이 4일 국회의장접견실에서 열린 환담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2025.11.04 pangbin@newspim.com

한국갤럽이 지난 10월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민주당의 서울 지지율은 31%에 그쳤다. 32%를 기록한 국민의힘에도 1%포인트(p) 뒤졌다. 직전 조사에 비해 민주당은 10%p 급락했고 국민의힘은 12%p 급등했다.

서울 지지율은 전국 지지율과 대조적이다. 민주당은 전국 지지율에서 41%로 국민의힘(26%)에 무려 15%p나 높았다. 이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이고 응답률은 12.6%다.

지난달 2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조사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한국갤럽이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의 정당 지지율(민주당 39%, 국민의힘 31%)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당선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

'서울에서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2%로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43%)에  1%포인트(p) 차로 뒤졌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9.9%다.

민주당이 서울에서 고전하는 요인은 크게 세 가지 정도로 압축된다. 최근의 가장 큰 악재는 단연 부동산 대책 여파다. 부동산 대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여론조사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부정 평가가 서울 응답자의 절반을 넘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서울 지역 응답자 57%가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답변을 했다. 이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6.7%였다. 

CBS노컷뉴스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12명을 조사한 결과(무선 ARS 100%, 95% 신뢰 수준에 ±3.4%p) 부동산 대책이 서울 지역 부동산 정상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도움이 된다는 35.0%,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54.6%로 집계됐다. 모든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동산 대책 발표에 따른 서울 시민의 불평과 불만 등 부정적인 반응과 이후 불거진 정책 당국자들의 '부동산 내로남불'이 겹친 게 조사에 그대로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부동산 이슈는 단기간에 반짝하고 사라지는 쟁점과는 다르다. 장기 이슈다.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물 경쟁력도 열세라는 지적이 나온다. 오세훈 시장을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카드가 현재로선 보이지 않는다. 각종 조사에서 오 시장이 여당 후보들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오 시장은 현직 프리미엄을 누리는 측면도 있지만, 국민의힘 출신이지만 보수색이 강하지 않고 중도 성향을 보여 중도 흡인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당 예상 후보들보다 경쟁력이 있다는 의미다.

여당의 일방통행식 독주도 여론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 현직 대통령의 형사재판을 중지하는 재판 중지법을 밀어붙이려 하다가 이재명 대통령의 제동으로 백지화한 것이 상징적인 사례다. 야당이 아닌 대통령이 여당을 멈춰 세운 것이다. 여야의 치열한 정치 공방이 이 대통령의 외교 성과를 가렸다는 지적이 여권 내부에서 나오는 것과 무관치 않다.

특히 서울은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조국 사면과 과도한 조희대 대법원장 공격,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와 석방 파동 등이 악재로 쌓여왔고, 김현지 대통령실 제1 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공방도 여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변수다. 여당의 최대 무기인 내란 프레임도 유통 기한이 임박했다. 여기에 부동산 악재가 더해졌다.

물론 호재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주가 급등은 지지율을 지탱하는 버팀목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권이 주가 부양에 총력전을 벌이는 이유다. 정상외교 성과 홍보에도 올인하고 있다. 각종 악재를 덮기 위한 시도다.  

악재와 호재가 교차하지만 장기 이슈인 부동산 시장의 향방이 여론의 흐름을 좌우할 가장 큰 변수다. 여당에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 일각에서 김민석 총리와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차출론과 명망 있는 기업인 출신 인사 영입론이 나오는 것이 민주당의 깊어가는 고민을 대변한다.

leej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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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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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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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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