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 '서학개미 픽' NCLH ②수익성 정상화 순항, 월가 매수론 '승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재무체력 회복에 베팅, 연말 목표 '바짝'
수익성 박차, 내년 프라이빗 아일랜드 기대
신뢰도 향상, 크루즈 수요 내년 최대 예상
월가 투자의견 매수 우위, +31% 반등 상정

이 기사는 10월 28일 오후 4시5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학개미 픽' NCLH ①크루즈선사 '반토막' 표류, 역발상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재무체력 회복 베팅

관련 조치에 대한 염려가 여전함에도 투자자들이 '매수'를 긍정하는 이유에는 재무체력 회복 스토리가 있다. 크루즈 여행 수요 회복을 발판으로 삼고 선박 재편(현재 3개 브랜드 합산 총 34척)과 비용 통제를 통한 재무체력 정상화 노력이 올바른 궤도에 있다는 판단이 있다.

현재까지의 재무체력 회복의 노력은 티켓값 및 서비스료 인상이나 부채 구조 재조정 등이 뒷받침했다. 크루즈선 수요 회복 속에서 가격 저항이 낮은 특성을 활용해 가격 인상으로 단가를 높이고 부채 재편을 통해 이자 부담을 덜었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의 연간 순레버리지 배율 추이와 가이던스 [자료=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 2분기 결산 보충자료 갈무리]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의 연간 영업 EBITDA 마진 추이와 가이던스 [자료=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 2분기 결산 보충자료]

관련 판단을 뒷받침하는 수치가 순레버리지배율이다. 회사의 6월 말 순채무배율은 현재 5.3배로 여전히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지만 1분기 5.7배에서 하락하는 등 연말 목표 5.2배에 바짝 다가섰다. 작년 6월 말 당시에는 5.9배였다. 2026년 목표는 4배대 중반이다.

마진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 올해 6월 기준 연간 EBITDA 마진은 36.3%로 전년 동기 대비 330bp 향상됐다. 회사가 올해 제시한 연간 가이던스 37%를 눈앞에 뒀다. 내년 연간 목표치 39%도 크게 멀지 않았다.

◆수익성 제고 '박차'

향후 실행 계획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다. 예로 노르웨이지안은 노후 선박 4척을 장기 차터(매각 선택권 포함) 형태로 외부화해 운영비 부담을 줄일 생각이다. 2026~2027년 순차 이관을 완료하면 선박당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의 연간 실적 애널리스트 추정치 컨센서스 [자료=코이핀]

회사가 투자 중인 프라이빗 아일랜드 '그레이트스트럽케이'에서의 수익성 개선 노력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소형보트로 승객을 상륙시켰던 접안 부두를 대형 선박이 들어올 수 있도록 공사 중이다. 올해 겨울에는 수영장이, 내년 여름에는 대형 워터파크가 개장한다.

프라이빗 아일랜드(크루즈 요금에 포함돼 있어 방문 의사는 자유)는 인당 매출액이 선상에서보다 훨씬 높다.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은 통상 프라이빗 아일랜드에서 1인당 하루 지출을 125만달러를 추가할 수 있다고 본다.

◆월가 매수 우위

내년 크루즈 수요가 역대 최대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애널리스트 사이에서는 재무상태 정상화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승객이 몰리면 가격을 올려도 배가 꽉차기 떄문에 수익성이 자연스럽게 개선될 수 있다.

수요의 최대 경신에 대한 업계 전망은 한목소리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내년 미국 크루즈 탑승객은 2170만명으로 올해보다 4.5%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국제크루즈협회(CLIA) 역시 최대 경신을 예상했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의 올해 2분기 결산 보충자료 갈무리 [사진=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

노르웨이지안은 수익성 개선의 지속을 자신한다. 예로 회사는 선박당 수익성을 측정하는 지표인 넷일드의 증가율을 올해 2.5%, 내년 3.6%로 제시했다. 경쟁사 대비 격차가 있고 작년 10%와도 괴리가 있지만 당시는 코로나19 이후 억눌린 수요가 계속된 시기였다. 현재 증가율이 오히려 회사엔 정상화된 개선 경로라는 시각도 나온다.

*넷일드는 크루즈선 운영에서 발생한 매출총이익을 선박의 수용력 일수로 나눈 값이다. 수용력 일수는 '선박의 최대 정원×운항 일수'로 산출한다. 3000명을 태울 수 있는 배에 2700명만 탔어도 계산은 3000명 기준으로 한다. 따라서 3000석짜리 배가 1000일 돌면서 3000만달러 매출총이익을 남겼다면 넷일드는 100만달러다.

애널리스트들의 노르웨이지안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론이 우위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담당 애널리스트 13명 중 9명이 매수, 4명이 중립 의견을 냈다. 또 1년 내 실현을 상정하고 제시된 목표가의 평균값은 30.73달러로 현재가 23.51달러보다 31%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