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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GYLC] 가수 우디, 청소년 위해 스택빈 커피 쏜다…"긴 무명 끝에 배운 건, 포기하지 않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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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콘서트' 무대서 진심 어린 노래와 이야기로 학생들에 따뜻한 위로 전해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가수 우디(Woody)가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그는 지난 10월 23일 경기도 용인 구성중학교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주최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생명존중 콘서트(Gyeonggi-do Youth Life-Respect Concert, GYLC)' 무대에 올라, 음악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우디는 이날 무대에서 자신이 15년 가까이 연습생과 무명의 시간을 견뎠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노래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버텼다. 너무 힘들 때도 있었지만, 결국 진심은 통한다는 걸 믿었다"며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내 빛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그의 담담한 고백에 학생들은 숨죽인 채 귀를 기울였고, 이어진 대표곡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과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무대에서는 응원봉 불빛이 일제히 켜지며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용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가수 우디가 23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중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5.10.23 ryuchan0925@newspim.com

행사 후 우디는 "아이들의 눈빛이 참 맑았다. 그 눈빛이 제게 오히려 힘이 됐다"며 "이 따뜻한 마음을 돌려주고 싶다"고 말하고, 다음 공연지인 고양 저동고등학교 무대에 '스택빈(Stackbean)' 커피차를 직접 후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유와 따뜻함이 있다. 학생들에게도 '너희도 괜찮다, 잠시 쉬어가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스택빈은 우디의 뜻에 따라 고양 저동고 공연 현장에 커피차를 설치해 학생·교직원들에게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음악과 예술을 통해 '자율·균형·미래'의 가치를 배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용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가수 우디가 23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중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10.23 ryuchan0925@newspim.com
[용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구성중학교 재학생들이 23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중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스택빈이 후원한 커피차에서 음료를 받고 있다. 2025.10.23 ryuchan0925@newspim.com
[파주=뉴스핌] 최지환 기자 = 한가람중학교 재학생들이 15일 오후 경기 파주시 한가람중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스택빈이 후원한 커피차에서 음료를 받고 있다. 2025.10.15 choipix16@newspim.com

개그맨 장용(대한가위바위보협회장)이 전체 진행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비트박스 한국챔피언 잭브라이언, 댄스팀 그라비티, 아이돌 골든차일드 이장준, 가수 강균성(노을) 등이 함께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이번 고양 저동고 공연(10월 31일)은 7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로,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응원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자리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너는 소중하다'는 한마디의 진심"이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음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이 단순히 공연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의 진심 어린 경험담에서 위로를 받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저동고 2학년 김수연(가명) 학생은 "우디 선배처럼 저도 언젠가 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뤄보고 싶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생명존중 콘서트(GYLC)'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뉴스핌이 주관하는 청소년 힐링 프로젝트로, 수원·용인·파주·고양·성남 등 도내 5개 지역을 순회하며 '자율, 균형, 미래 – 생명의 리듬을 느껴봐. We are the Light'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가수 우디가 3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9.30 ryuchan0925@newspim.com

win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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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의 9배 'KBO 개막전 암표'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오는 28일 2026 KBO리그 정규시즌이 개막하는 가운데, 온라인 리셀 플랫폼을 중심으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가의 9배에 달하는 가격에 표가 공공연히 거래되고 있지만, 이를 제재할 개정법 시행이 아직 반년이나 남아 사실상 단속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티켓 리셀 플랫폼 '티켓베이'에는 개막전 입장권이 정가의 몇 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정가 1만4000원(1루 내야지정석)짜리 표가 최소 11만9000원에, 정가 2만5000원(원정 응원석)짜리 표는 25만원에 올라와 있다. 같은 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 역시 정가 1만8000원짜리 1루 네이비석이 최소 16만원까지 치솟은 상태다. [서울=뉴스핌] 21일 열린 롯데와 한화의 시범경기에서 빼곡하게 가득 차 있는 관중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2026.03.21 wcn05002@newspim.com *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습니다.  이처럼 암표가 성행하는 이유는 현행 법 체계의 허점 때문이다. 국민체육진흥법(제6조의2)은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한 티켓 부정 판매만을 처벌 대상으로 한정한다. 매크로를 쓰지 않고 개인이 직접 표를 선점해 웃돈을 붙여 되파는 행위는 현행법상 단속이 쉽지 않다. 티켓베이 같은 리셀 플랫폼은 전자상거래법상 '통신판매중개업자'로 분류돼 법적으로는 티켓을 직접 파는 당사자가 아니라 개인 간 거래를 연결해 주는 역할로 취급된다. 현행법이 암표를 판매한 개인을 중심으로 설계돼 있다 보니 이들에게 책임을 묻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정부와 국회는 최근 법적 근거를 마련하며 제재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매크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공정한 구매 과정을 방해하는 모든 재판매 목적의 부정구매와 상습적인 부정판매가 금지된다. 적발 시 암표 판매자에게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부정 이익을 전액 몰수·추징한다. 불법 거래를 알선·방조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서도 시정명령 등 제재 근거를 신설하고 불법 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규정도 담았다. 문제는 이처럼 강력한 제재를 담은 개정안의 시행일이 오는 8월 28일이라는 점이다. 당장 이번 주말 개막전을 포함해 2026시즌 전반기 내내 온라인 암표 거래는 사실상 단속 공백 상태에서 계속될 수밖에 없다. 단속 공백기를 메우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각 구단도 자체적인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SSG 랜더스는 1인당 예매 가능 수량을 기존 12매에서 6매로 축소하고 취소 마감 기한을 경기 4시간 전에서 당일 오전 10시로 앞당기는 등 예매 문턱을 높였다. 이처럼 구단들이 예매 기준을 손보고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암표를 뿌리까지 뽑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또 다른 구단 관계자는 "구단 차원에서 매크로 탐지 프로그램 등을 돌리며 암표를 막으려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완전히 차단하기는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법 시행 이후에도 현장 단속과 해석 과정에서 혼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 경찰 관계자는 "법이 개정됐지만 조항상 모호한 부분이 많다"며 "정가 대비 어느 정도 값을 부풀렸을 때 부정판매로 볼 수 있는지 등 기준이 구체적으로 정리되지 않아 향후 판례가 쌓여야 범위가 명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lahbj11@newspim.com 2026-03-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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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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