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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연천군, 세계 구석기 엑스포 공동 개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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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계기로 경기 북부 문화와 관광 발전 기대

[경기북부·연천=뉴스핌]신선호 기자=경기도와 연천군은 경기 북부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공동 개최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4일 전곡선사박물관에서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공동 개최 추진 현장 설명회'를 열고 "경기도가 연천군과 함께 힘을 합쳐 기쁘다"며 "연천군수가 유치 의향서를 경기도에 제출했다. 경기도와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기재부에 신청해서 승인을 받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공동 개최 추진 현장 설명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2025.10.15 sinnews7@newspim.com

그러면서 "오늘 김덕현 연천군수에게 '연천은 지붕이 없는 박물관'이라는 좋은 표현을 배웠다"며 "(엑스포를 통해) 연천에 정말 많은 분이 오셔서 인구 4만 1000명인 연천군의 생활인구가 수십만, 수백만 명이 되면 자연스럽게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붕 없는 박물관 연천을 관광의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그 어느 엑스포보다 자랑스럽고 성공적으로 엑스포를 마무리해서 대한민국의 가치를 세계사적으로 한층 더 올려놓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연천군의 어제와 오늘, 오늘과 내일이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공동 개최 추진 현장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경기도] 2025.10.15 sinnews7@newspim.com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공동 개최 추진 현장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경기도] 2025.10.15 sinnews7@newspim.com

이날 설명회는 김동연 지사의 연천군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동연 지사는 현장 설명회 후 전곡리선사유적지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했다.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는 전곡리 유적으로 세계적인 역사·문화적 가치를 갖춘 연천군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제행사다. 1978년 미군 병사가 유럽·아프리카에서 발견되던 구석기 유적인 주먹도끼를 동아시아 최초로 발견하면서 당시 동아시아도 유럽과 아프리카에 비해 문화적 수준이 떨어지지 않다는 점이 입증됐다. 이후 연천은 구석기 축제를 개최하며 올해 32회를 맞이했다.

연천군은 지역 축제를 넘어 엑스포를 통해 연천의 평화·문화·생태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구석기문화의 세계적 거점으로 부상한다는 구상이다. 연천 일대에서 '손안의 혁명, 미래를 깨우다'를 주제로 2029년 행사를 개최하고, 주제관·전시체험관·산업관·국제학술대회·공연 및 부대행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런 국고 지원이 필요한 국제행사 개최를 위해서는 중앙행정기관 또는 광역자치단체가 기획재정부에 행사 승인을 신청해 타당성을 심사받아야 한다. 타당성 심사 결과는 내년 2월에 나온다. 행사 추진 동력이 필요한 연천군은 공동 개최 추진의향서를 경기도에 전달했고 김동연 지사가 이를 수용했다. 도는 공동 개최 방식을 통해 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조직위원회 구성, 예산·인력·홍보를 비롯한 실무, 중앙부처 협의를 도울 예정이다.

도는 엑스포 개최를 통해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연천군의 관광산업 육성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 전체의 문화·관광 발전에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공동 개최 추진 현장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경기도] 2025.10.15 sinnews7@newspim.com

한편, 김동연 지사는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공동 개최 추진 현장 설명회를 마친 후 경기도 북부야생동물구조센터(연천군 전곡읍 소재)를 방문했다. 센터는 2021년 9월 개소 이후 연 2,200여 건의 구조·치료·방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생태보전 교육을 운영해 연간 64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는 오는 2028년까지 약 73억 원을 투입해 북부야생동물구조센터 인근 일대 1만 4852㎡ 부지에 '경기북부 야생동물생태관찰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새로 조성될 생태관찰원은 ▲영구장애 동물(독수리·수리부엉이) 보호시설▲DMZ 생태공원▲부엉이·독수리 탐방로▲생태학습 영상교육실·전시실 등으로 구성돼 기존의 야생동물병원과 생태학습장 기능이 확장될 예정이다.

sinnews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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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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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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