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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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낮 12시59분쯤 안동시 남선면 구미리의 한 농막용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9.27 nulcheon@newspim.com |
27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9분쯤 안동시 남선면 구미리의 한 농막용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5분 만인 이날 오후 1시 24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5평 규모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하고 농기계와 생활용품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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