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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도쿄게임쇼' 부스 인기 급부상…日 맞춤형 전략 통했다

기사입력 : 2025년09월26일 13:29

최종수정 : 2025년09월26일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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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첫 단독 부스 참가…일본 핵심 타깃 신작 2종 출품
'칠대죄 오리진'·'몬길: 스타 다이브' 부스에 긴 대기줄
원작가부터 성우·버튜버 총출동…日 시장 데뷔 성공 평가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과 '몬길: 스타 다이브(STAR DIVE)'를 앞세운 넷마블 부스가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최대 인기 부스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오는 28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 'TGS 2025'에 참가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 다이브'를 출품했다.

26일 'TGS 2025'에서 열린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스페셜 코스프레쇼 현장. [사진=넷마블]

TGS 넷마블 부스에서는 두 출품작의 단순한 시연뿐만 아니라, 일본 유명인들과 인기 인플루언서들을 총동원한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들이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행사 첫날인 지난 25일에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제작발표회를 열고 원작가 스즈키 나카바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원작의 고증을 살린 코스프레쇼와 일본 성우 스페셜 토크쇼 등 매일 열리는 풍성한 무대가 넷마블 부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홀로라이브 멤버인 '토코야미 토와' 등 일본의 인기 버추얼 유튜버(버튜버)들도 대거 등장해 팬들과 소통하며 직접 넷마블의 신작을 소개했다.

출품작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일본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과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전투 태그 액션이 특징이다.

두 게임은 공통적으로 일본 시장을 핵심 타깃으로 삼고 있다. 일본은 글로벌 메가히트 IP '일곱 개의 대죄'가 탄생한 본고장으로 여전히 열렬한 사랑을 보내고 있는 지역이다.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에 따르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전작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GRAND CROSS)'는 지난해 전 세계 누적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국가별 매출 비중에서 일본이 43.5%로 가장 컸다.

26일 'TGS2025'에서 열린 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 스페셜 코스프레쇼 현장. [사진=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는 지난해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된 후 캐릭터 모델링과 컷씬 연출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원작 팬뿐만 아니라 서브컬처(애니메이션풍) 마니아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타이틀로 분류되며, 서브컬처 종주국인 일본 시장 공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넷마블 부스는 출품작 선정부터 무대 프로그램까지 현지 환경을 철저하게 반영한 맞춤형 전략으로 행사 첫날부터 긴 대기 줄을 만들었다.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넘어 보고 듣는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하면서 올해 TGS에 처음 단독 참가한 넷마블이 성공적으로 일본 시장에 데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5일 열린 소니의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내년 1월 28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몬길: 스타 다이브' 역시 올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넷마블이 두 신작을 통해 일본 시장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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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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