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문체부, 멘토와 함께하는 '책 읽는 대한민국' 첫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포시즌 가든과 팔각당 전시실에서 '독서는 여행, 북클럽은 동행'을 주제로 '2025 책 읽는 대한민국'을 처음 개최한다.

이번 독서문화 축제에서는 지난 4월부터 국민 1천여 명이 문화·예술, 스포츠 등 분야별 전문가 10명과 함께한 '2025 책 읽는 대한민국' 독서 모임(이하 북클럽)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강연과 전시, 체험, 공연 등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눈다.

북멘토 참여 전문가는 권수영 교수(중장년·제2의 삶), 김경일 교수(직장생활), 김민식 피디(창업·도전), 김지윤 박사(영상·크리에이터), 송길영 작가(과학·빅데이터), 이승윤 코미디언(스포츠), 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장(게임·스토리텔링), 이종범 작가(웹툰·웹소설), 정용실 아나운서(공감·소통), 정호승 시인(예술·문학) 10명이다.

2025 책 읽는 대한민국 포스터. [사진=문체부] 

◆'북멘토' 10명과 함께한 천여 명의 '북클럽' 활동 여정 공유

먼저, '북멘토' 10명이 '북클럽' 회원들과 국민들을 직접 만나 책과 함께하는 삶의 여정을 이야기한다. '북멘토'는 그동안 매월 참가자들에게 추천 도서를 포함한 소식지를 보내고, 온·오프라인 강연과 온라인 대화방을 통해 회원들과 소통해 왔다. 26일 정호승 시인의 강연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북멘토' 10명을 모두 만날 수 있다. 현장에서도 참석 신청을 받는다.

또한 지난 4월부터 활동해 온 '북클럽' 회원들의 독서 일지와 독서 사진을 중심으로 한 필사, 도서관과 서점 방문, 책 추천하기 등 다양한 독서 관련 기록을 한자리에서 전시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기존 '북클럽'에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국민들을 위해 '한 달 북클럽'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추첨으로 선정된 회원 100명은 10월 한 달 동안 독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되며, 우수 활동자 20명에게는 김민식 PD와 함께 11월에 '종로 문학 투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포시즌 가든에서는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 관련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북클럽' 회원들과 '북멘토'가 추천한 책 1000여 권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야외 서재를 마련했으며, 10개 '북클럽' 부스에서는 관련 주제에 맞는 특색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웹툰·웹소설 분야 부스에서는 웹툰이나 웹소설의 한 부분을 완성해 보고, 게임·스토리텔링 분야 부스에서는 책 속에 나왔던 극한 상황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게임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에 대한 관심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책을 바탕으로 한 공연과 '북토크', 낭독회도 이어진다. 26일, 개막식에서는 소설 속 음악이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힐링 북 콘서트'를, 27일에는 2025년 이탈리나 볼로냐 라가치상 신인상 대상을 받은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의 진주 작가와의 '북토크'를 개최한다. 28일에는 서혜정 성우가 '북클럽' 회원과 함께 '어린왕자'를 낭독하는 '한 권의 울림'을 진행한다. 이 밖에 책으로 탑 높이 쌓기, 독서 골든벨 등 '책과 함께 올림픽', '인생네컷 포토존', 책 표지 색칠하기, 꽃 압착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문장으로 캔 배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임성환 문체부 미디어정책국장은 "누구나 책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분야별 관심 주제를 바탕으로 한 '북클럽'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왔다. 이번 행사는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북클럽' 회원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책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책을 함께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도서관, 서점, 출판사 등과 협력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