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 40여 분 만에 큰 불길 잡아
[대구=뉴스핌] 남효선 김용락 기자 = 24일 오후 3시 18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88명과 장비 35대를 투입, 발화 4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58분쯤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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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3시18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5.09.24 nulcheon@newspim.com |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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