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현대차, 'Robotics Scale-up과 미국 성장 전략의 중심에 가다' 목표가 300,000원 - 현대차증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현대차증권에서 23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Robotics Scale-up과 미국 성장 전략의 중심에 가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7.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차 리포트 주요내용
현대차증권에서 현대차(005380)에 대해 '9/16~9/21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 대상 현대차 산업시찰(HMGMA 및 Boston Dynamics)과 CEO Investor Day 2025 참관. 관세 불확실성(미국 관세 25%) 하에서 조정된 가이던스는 시장 컨센서스 수준. 15% 조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 속실적 우려에 대한 하방은 재확인. 관세로 수익성 악화 및 미국 투자 확대로 FCF가 약화되며 시장이 기대한 자사주 매입(3년간 4조원) 구체화는 지연되나 약속 이행에 대한 재확인하며 기대 유효. 이익 기여도 높은 미국 내 (일본) 경쟁사 대비 경쟁 열위에 대한 우려에도 확장 가능한 모델 라인업과 하이브리드 적용 확대라는 두 전략과 인도/울산 등 추가 증설 통한 질적, 양적 성장 지속할 것. 주가 재평가를 위한 모멘텀 중 하나인 로보틱스 관련 사업은 테슬라와 다른 관점에서 전략적 고도화. 단순함과 최적화를 중심에 둔 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발빠른 상용 모델(스팟, 스트레치)와 서비스(오르빗)을 활용한 고도화는 휴머노이드 시장 초기 국면에서 경쟁 우위를 가져올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관세 불확실성 완화, 금리 인하, 점유율 지속 상승(원/엔 환율), 경쟁 환경 개선(러시아 종전, 중동 정정불안 완화)와 자사주 매입, 연초 CES 2026 통해 더욱 구체화 될 로보틱스 전략의 구체화로 주가 상승 여력 지속 지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000원 유지'라고 밝혔다.


◆ 현대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70,000원 -> 300,000원(+11.1%)
- 현대차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현대차증권 장문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2025년 07월 04일 발행된 현대차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0원 대비 1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10일 3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4월 08일 최저 목표가인 2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0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0,833원, 현대차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현대차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0,833원 대비 6.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330,000원 보다는 -9.1% 낮다. 이는 현대차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차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0,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21,136원 대비 -12.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 2025-12-30 06:45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