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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0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역 일대 555m 구간(KB국민은행/롯데백화점~순복음교회 앞)에서 열린 ‘2025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에서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개막을 알리고 있다. 댄싱노원은 2023년 ‘노원 탈축제’를 새롭게 개편해 탄생한 노원의 대표 거리문화축제로,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올해는 ‘춤추는 도시, 숨 쉬는 지구’를 주제로 환경과 예술이 공존하는 거리형 축제로 꾸며졌다. ▲퍼레이드존 ▲댄싱테마존 ▲가족테마존 ▲힐링쉼터 ▲팝아트존 등 테마 공간이 마련돼,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진=노원구청] 2025.09.21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