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7일 오후 6시48분께 남해선 고속도로 종점부 부산방향에서 A(60대)씨가 몰던 승용차량이 2차로에서 1차로로 진로 변경하던 중, 앞서 가던 SUV 차량을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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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6시48분께 남해선 고속도로 종점부 부산방향에서 승용차량이 2차로에서 1차로로 진로 변경하던 중, 앞서 가던 SUV 차량을 들이받아 왼쪽으로 쓰러졌다. [사진=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2025.09.18 |
이 사고로 SUV차량이 왼쪽으로 쓰러지면서 운전자 B(80대)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