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검과 SK 최태원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함께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 공개됐다.
8일 김희영 이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의 큰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멀리서 찾아와준 친구들과 지인들의 진심으로 기뻐해 주는 그 얼굴들이 마음속에 영원히 각인됐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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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박보검과 김희영 이사. [사진=김희영 이사 SNS 캡처] 2025.09.09 moonddo00@newspim.com |
사진에는 박보검과 김 이사가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는 사진 등이 포함됐다.
박보검이 참석한 행사는 설치 미술가 김수자 작가의 개인전 '호흡-선혜원'으로, 티앤씨재단 이사이자 제주 포도뮤지엄 총괄 디렉터로 있는 김희영 이사가 기획한 전시다.
전시가 열리는 선혜원은 SK 창업 회장의 사저로 그룹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다 올해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박보검은 김수자 작가와 인연이 있어 전시가 있을 때마다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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