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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상현 의원 선임

기사입력 : 2025년09월01일 19:08

최종수정 : 2025년09월01일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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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는 제146회 임시회 기간 진행되는 2025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상현 의원(충무·여좌·태백동)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상현 경남 창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사진=창원시] 2025.09.01

부위원장에는 안상우 의원(봉림·명곡동)이 임명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홍용채, 김영록, 김수혜, 오은옥, 김혜란, 박승엽, 백승규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2025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은 4조 5808억 원 규모로, 기정 예산 대비 9.38%(3928억 원) 증액된 금액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3일까지 예비 심사를 마치고, 11일 예결특위에서 종합심사를 진행, 12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상현 위원장은 "어려운 재정 환경 속에서 이번 추경예산이 시민의 안정적인 삶과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필수적이고 선별적인 사업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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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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