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홍대입구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HJ중공업은 8월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일원에서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교동 기린동산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8층, 총 123세대 규모로 이루어진다. 일반 분양 물량은 총 52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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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J중공업 제공] |
일반 분양 물량의 전용 면적별 세대 수는 각각 △32㎡ 14세대 △47㎡A 9세대 △47㎡B 4세대 △47㎡C 17세대 △47㎡D 4세대 △52㎡ 4세대로, 실속 있는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는 트리플 역세권 등 뛰어난 교통 여건이 강점이다. 단지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홍대입구역에 서울 지하철 2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난다. 이를 통해 시청역까지 약 10분, 광화문역까지 약 16분, 여의도역은 약 15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 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향후 개통이 예정된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홍대입구를 잇는 대장홍대선(2030년 예정)이 홍대입구역을 지나고, 홍대입구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신촌역에는 서울서부선(2030년 예정)이 지나는 만큼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강변북로, 양화로, 신촌로, 월드컵북로, 동교로 등 도로망도 촘촘히 깔려 있어 서울 전 지역 등 인근 지역 이동이 용이하다는 점도 체크 포인트다.
단지 인근에 각종 인프라가 집적된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단지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시네마, CGV가 위치해 있고, 반경 2km 내 AK플라자 홍대, 현대백화점(신촌점), 이마트(신촌점), 하나로마트(신촌점)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국내 최고 수준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도 단지와 인접해 우수한 의료 인프라도 눈에 띈다. 서울의 대표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홍대 인프라 및 연남동 인프라도 접근성이 좋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기대를 모은다. 경의선 숲길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성산근린공원, 와우공원, 홍익문화공원, 느티나무 어린이공원 등도 가까이 있어 여가 선용 환경이 우수하다.
잘 갖춘 교육 환경도 눈에 띈다. 서교초, 경성중학교, 경성고가 인근에 있고, 대흥동 및 염리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한 입지다. 여기에 서울 내 위치한 주요 대학으로 꼽히는 홍익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다수의 대학교도 단지와 가까이 위치해 있다.
특히 해모로 브랜드가 적용되는 점도 체크포인트다. 시공을 맡은 HJ중공업은 한진아파트, 그랑빌, 한진로즈힐 등을 통해 전국에 공급한 수많은 주택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 전통의 주택 명가다.
분양 관계자는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는 물론 서울의 대표 핫 플레이스인 홍대, 연남동 일대의 각종 집적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2020년대에 준공된 단지가 한 곳에 불과해 신축단지의 희소성이 높은 홍대입구 인근 분양 단지인 만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는 견본 주택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으며,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