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송강호가 지드래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4일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송강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 1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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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송강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alice09@newspim.com |
송강호의 합류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비전인 AI 엔터테크가 전통적인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넘어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는 "글로벌 영화산업 세계화에 크게 기여한 송강호 배우와 함께 새로운 AI 엔터테크 시대를 열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전했다.
송강호는 '괴물', '변호인', '택시운전사', '기생충' 총 네 편의 천만영화를 보유하고 있다. 2022년에는 기생충으로 '제75회 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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