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대구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합리적 가격과 입지로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과거 부동산 침체기에 매수한 브랜드 아파트, 회복기 거친 뒤 빠르게 반등
시장 사이클 고려한 선점 전략 주목…우수 입지·계약조건 갖춘 단지에 관심 집중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부동산 시장은 일반적으로 일정한 주기를 따라 움직인다. 흔히 '사이클'이라 불리는 이 흐름은 수요와 공급, 정책, 금리, 경기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회복-호황-조정-불황(침체)' 단계를 반복하는 구조이다. 전문가들은 회복기 진입 직전이나 초기 단계에 매수한 단지들이 이후 본격적인 상승장에서 더 큰 시세 차익을 실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가격 폭락과 미분양 급증 등 국내 부동산 시장은 큰 침체를 겪었지만, 2013년부터 회복세를 보였고 2020년에는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 공급 부족 우려 등이 맞물리며 전국적으로 강한 상승장이 이어졌다. '오늘이 가장 싼 집값', '영끌', '패닉 바잉' 등의 표현이 유행할 정도였다. 침체기에 매수한 브랜드 아파트들은 이후 수억 원대 시세 차익을 실현했으며, 청약 시장도 과열되어 수십 대 1, 수백 대 1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례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범어동 'e편한세상 범어' 전용면적 84㎡는 입주 시기였던 2015년 9월 4억 8,000만 원에 거래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2019년 12월에는 6억 7,500만 원에 실거래되었다. 이후 부동산 시장이 과열됐던 2021년 3월에는 10억 3,000만 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2022년부터는 금리 인상, 대출 규제, 공급 부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등 여러 악재가 겹쳐 부동산 시장은 다시 조정 국면으로 전환됐다. 거래량이 줄고 매수세가 위축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 하락이 장기화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부동산 시장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전국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직전 분기 대비 10.2% 증가했고, 가격 변동률은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시장의 반등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은 수년 단위로 움직이는 장기 자산인 만큼, 단기 변동성보다 시장의 본질적인 흐름을 읽는 통찰이 중요하다"라며 "실거주든 투자든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별 회복 시기, 입지, 수요 안정성 등 구조적 요소에 대한 분석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구는 장기 침체를 벗어나 점진적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8.82로 10년 내 최저 수준이지만, 하락 폭이 둔화되며 저점을 다지고 있는 양상을 보인다. 또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 기준 올해 상반기 대구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만 1,756건으로, 거래 저점이었던 2022년 상반기(5,454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신규 분양 재개 속에서도 미분양이 감소하고 있는 것도 시장 회복의 신호로 읽힌다. 지난 6월 대구의 미분양 물량은 8,995가구로, 1만 3,000가구가 넘었던 2022년 말보다 약 33.10%가량 감소했다. 입주 물량도 올해와 내년은 크게 줄어 수급의 균형을 맞춰가고 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 주택 매매 소비 심리지수는 6월 기준 107로, 지난 1월(94.7)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을 상회한다는 것은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를 기대하는 매수 심리가 우세하다는 뜻이다. 이는 대구 주택 시장이 점차 회복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에 대한 실수요 및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사진=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롯데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동 일원에 선보인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48층 3개 동, 전용 84㎡ 아파트 481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48실 등으로 구성된 주거 복합단지로, 현재 일부 회사 보유분을 선착순 분양할 예정이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우수한 입지 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감천초가 안심 도보 통학권에 위치한 것을 비롯하여 덕인초, 새본리중, 효성중·여고, 대건중·고 등 각급 학교가 가까이에 있고 달서구립 본리도서관 등도 가깝다.

여기에 롯데백화점(상인점), 홈플러스(성서점) 등 쇼핑시설을 비롯하여 달서구청, 달서경찰서, 달서소방서 등 각종 공공기관 이용도 쉽다. 롯데시네마를 비롯하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등 문화시설과 학산 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가치를 더한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자랑한다. 남대구IC가 인근에 있어 중부 내륙 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고 달구벌대로, 와룡로 등 도로망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월촌역(대구 1호선)과 죽전역(대구 2호선)이 가깝고, 지난 2022년 개통한 대경선인 서대구역까지도 차량으로 1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계약 조건 변경을 통해 수요자들의 부담도 대폭 낮췄다. 기존 분양가 대비 약 1억 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최근 분양가 상승 흐름이 가파른 것을 고려하면 파격적이라는 평가이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사진
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