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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형선 금노위원장 "인구감소 등 국가위기, 4.5일제가 해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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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노동시간단축 추진에 4.5일제 속도
금융권, 2002년 주5일제 선제 도입해 법제화 촉진
일·가정 양립 통해 저출생 등 국가위기 해법 모색
노사 협의 통해 9월 합의 추진, 정부 지원 촉구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노동시간단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던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주 4.5일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대통령이 단계적 도입을 공언하면서 지난 2002년 주 5일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법제화의 기틀을 만들었던 금융노조는 이번에도 앞장서 4.5일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김형선 금융산업노동조합(금노) 위원장은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2002년에도 주 5일제가 시행되면 산업이 붕괴되고 경제가 망할것이라는 비난이 있었지만 금융권이 선제도입을 통해 오히려 생산성이 증가하고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걸 증명한 바 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형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2025.08.01 choipix16@newspim.com

이어 "저출생에 따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 우리가 직면한 복합적인 국가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동개혁이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다. 4.5일제는 단순한 노동시간단축이 아닌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재명 정부 4.5일제 추진에 금융권 선제도입 '속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연간 근로시간은 1872시간으로 CECD 평균 1742시간 대비 130시간이 많다. 하루 8시간 근무로 환산할 경우 1년에 16일 이상을 더 일하고 있다는 의미다.

노동계에서는 이 같은 노동시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 4.5일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주 5일제에서 확인했듯이 노동시간단축은 생산성 향상과 함께 일·가정 양립으로 이어질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노동자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금노는 2020년 교섭부터 노동시간단축을 주요 안건으로 추진중이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협력관계도 조기에 구축했다. 정부와 여당 역시 주 5일제를 성공적으로 조기도입한 금융권이 4.5일제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해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형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2025.08.01 choipix16@newspim.com

김 위원장은 "금융권은 4.5일제 도입을 위해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거나 비용적인 리스크가 거의 없고 법제화전에 노사 협의만 있으면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며 "연내 도입을 위해 사측과 계속 논의중"이라고 설명했다.

노동시간단축 효과는 세브란스병원 등을 통해 이미 검증된 사안이다. 세브란스병원은 2023년에 간호사를 대상으로 주 4일제를 시범운영한 결과 업무 스트레스가 크게 줄고 직업 만족도는 높아지면서 퇴사율이 '0%'에 떨어지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영국이나 독일, 스페인, 아일랜드 등 유럽 주요 국가들도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주 4.5일제 또는 주 4일제 수준의 근무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생산성에는 큰 영향이 발생하지 않았다. 현 정부가 노동시간단축에 속도를 높이는 이유다

김 위원장은 "이미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금융이 활성화된 상황에서 근무시간 단축이 고객 불편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오히려 직원들의 서비스 질 향상이 소비자 만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자료=고용노동부] 2024.09.30 jsh@newspim.com

◆ 노동시간 줄여 저출생 등 복합적 국가위기 해법 모색

노동시간단축이 저출생에 따른 인구감소와 그로 인한 지방소멸 등 복합적인 국가위기를 해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김 위원장은 "경기연구원 등 다수 연구기관에서 장기간의 근로문화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어렵게 하고 출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내놓고 있다"며 "근무시간이 길수록 육아에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에 출산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전국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OECD 평균인 1.15명 보다 크게 낮은 전 세계 최하위 수준이다. 여기에 여전히 육아가 여성에게 집중되는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출산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결국 근무시간을 줄여야지만 가정에 집중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저출생 해소가 고령화와 인구감소, 지방소명 등 국가적 복합위기를 해결하는 첫 단추라는 점에서 노동시간단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도 여당도 노동계도 환영하는 4.5일제지만, 경영계에서는 시기상조라는 우려가 적지 않다. 금융권 등 일부 업권은 영향이 적을 수 있지만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은 생산성 저하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이재명 정부 역시 '점진적 도입'을 내세우며 속도 조절에 나섰다.

금노는 사측과의 협의를 통해 연내 4.5일제 시범 도입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이미 국정기획위원회에 4.5일제를 국정과제로 반영할 것을 요구한 상태다. 다만 아직 사측에서 정부 방침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기도입을 반대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김 위원장은 "사측 입장은 이해하지만 9월 교섭까지 협의하는 게 목표다. 금융권이 4.5일제를 먼저 도입해도 모든 업권으로 확대되려면 시간이 소요된다. 기업 참여가 원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좀 더 명확한 시그널을 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4.5일제는 노동자의 이익이 아닌 나라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할 사안이다. 주 5일제에 이어 다시 한번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다. 금융권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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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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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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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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