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달 31일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위촉된 운영위원 8명이 참석해 센터 주요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여성 일자리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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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사진=삼척시] 2025.08.01 onemoregive@newspim.com |
운영위원들은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 강화와 삼척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광철 삼척시 부시장 겸 센터 운영위원장은 "센터와 협력해 지역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여성인턴사업, 취업희망교실,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종합적인 취업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센터는 지역 내 여성 고용 활성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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