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마곡 R&D 캠퍼스에서 유라 Z10으로 유라 시그니처 메뉴 직접 체험
기업 맞춤형 커피 프로모션 통해 프리미엄 커피 경험 확산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지난 7월 29일 LG화학 마곡 R&D 캠퍼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라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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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라(JURA) 제공] |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유라의 OCS(Office Coffee Service) 고객사인 LG화학 임직원에게 유라 커피머신으로 즐기는 다채로운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누어 소규모 클래스 형태로 운영됐다.
'커피에 레몬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클래스에서는 유라의 세계 최초 핫&콜드브루 2-in-1 에스프레소 머신 Z10을 활용해 △레몬 에스프레소 △샤케라토 △콜드브루 레몬 등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유라 시그니처 커피 메뉴 3종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 이뤄졌다.
클래스에 참여한 LG화학 임직원은 "사무실에 설치된 유라 커피머신으로 항상 아메리카노만 내려 마셨는데, 탄산수와 레몬처럼 익숙한 재료만으로도 색다른 메뉴를 만들 수 있어 흥미롭고 리프레시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라 OCS 파트의 엄상민 매니저는 "LG화학은 10년 이상 유라 상업용 커피머신을 사용해 온 대표적인 OCS 고객사이다. 유라는 그동안 여러 OCS 고객사와 함께 다양한 원두를 시음하는 '커피 테이스팅', 스위스 유라의 시그니처 커피를 제공하는 '유라 에스프레소 바' 등 맞춤형 커피 프로모션을 꾸준히 운영해왔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유라의 프리미엄 커피를 경험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라 OCS는 기업 환경과 규모, 임직원의 커피 취향, 예산 등에 맞춰 가장 적합한 커피머신을 추천하고, 머신의 유지보수, 원두 정기 발송, 바리스타 출장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국내 대기업부터 호텔, 명품 브랜드 라운지, 병의원 등 다양한 공간에서 운영하고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