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경찰서는 29일 동해경찰서장 한지수를 포함한 약 40여명이 동해시 어달동 어달해수욕장 일대에서 '3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 |
동해경찰서, 어달해수욕장 '3대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사진=동해경찰서] 2025.07.29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캠페인은 피서철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리는 어달해수욕장에서 진행됐으며, 거리홍보와 현장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알렸다.
경찰은 8월말까지 예방 및 홍보·계도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며, 9월부터 본격적인 단속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지수 경찰서장은 '기초질서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