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BO 리그 소속 8개 구단 유니폼 출시
야구 팬 위한 특별 칭호 획득 미니게임 이벤트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펄어비스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KBO 리그 소속 8개 구단의 홈·어웨이 유니폼 '의상'이 오는 22일 검은사막 모바일에 출시된다. 남녀 캐릭터 모두 착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 유니폼을 입고 게임 속 모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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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가 이번 협업에 참여한다.
KBO 관련 특별 칭호를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 이벤트도 마련돼 야구 팬과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5 하이델 연회'에서 KBO와의 협업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연회에서는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서울', 신규 클래스 '선인' 등 새로운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