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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네오위즈, '일찍 시작된 서곡, 순조로운 시리즈화' 목표가 36,000원 - 하나증권

기사입력 : 2025년07월16일 08:31

최종수정 : 2025년07월16일 08:3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6일 네오위즈(095660)에 대해 '일찍 시작된 서곡, 순조로운 시리즈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9.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네오위즈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네오위즈(095660)에 대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1,026억원(+17.9%YoY, +15.2%QoQ), 영업이익 159 억원(+235.8YoY, +55.7QoQ)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주요 요인은 6월 [P의 거짓: 서곡]의 예상 대비 이른 출시다. PC/콘솔 매출액은 504억원(+35.4%YoY, +38.4%QoQ)으로 추정한다. [P의 거짓] 누적 판매량은 오리지널 280만장 이상, DLC인 [P의 거짓: 서곡]은 40 만장 이상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매출액은 434억원(+13.9%YoY, -4.2%QoQ)으로 예상한다. [브라운더스트2]의 역주행이 이어지고 있다. 6월 2주년 업데이트 이후 DAU 28만명, MAU 60 만명으로 2023년 6월 출시 대비 높은 트래픽을 기록했다. 일부 매출 이연 발생하여 3분기 까지 실적 기여는 지속될 것이라 추정한다. 2025년 높아진 트래픽을 바탕으로 매 분기 성장을 전망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대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중화권을 중심으로 IP 파워가 높아지고 있어 긍정적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6,000원, 중소형주 TOP PICK 유지한다. 국내 게임사들의 PC/콘솔 게임 시장 진출이 증가하는 추세다. 결국 장기적으로 글로벌에서 인지도 있는 오리지널 IP가곧 경쟁력이라 판단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한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 서곡] 출시로 오리 지널 패키지→확장팩 DLC→후속작이라는 정석적인 시리즈화 루트를 밟고 있다. 출시 5년 판매량은 시리즈 1 500만장/시리즈 2 700만장/시리즈 3 1,000만장으로 예상한다. [브라운 더스트2]의 역주행으로 이익 체력도 높아질 전망이다. 2년 내 시가 총액 1조원 레벨에 안착을 전망하며 지속적인 비중 확대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 네오위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6,000원 -> 36,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이준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6,000원은 2025년 05월 23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6,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8월 20일 2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6,000원을 제시하였다.


◆ 네오위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1,273원, 하나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1,273원 대비 15.1% 높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35,000원 보다도 2.9%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네오위즈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1,27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5,636원 대비 22.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네오위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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