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3일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질 향상과 건전한 사업자 육성을 위해 '2025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4개 업체를 선정하고 지정증 및 표지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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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7월 3일 '2025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선정된 4개 업체에 표지판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07.03 sinnews7@newspim.com |
이번 모범사업자 지정은 지난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신청을 받아 시와 자동차관리사업조합이 함께 했다.
올해 지정된 모범사업자는 ▲경기현대상사(가능동, 자동차매매업) ▲㈜금오카독크(금오동, 정비업) ▲153모터스(의정부동, 정비업) ▲동원모터스(금오동, 정비업)다.
지정 기간은 2025년 8월 1일부터 3년간 유효하며 모범사업자에게는 1년간 사업장 지도·점검 및 조사 면제, 지정서와 표지판 부착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동근 시장은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정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업자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정비·매매 문화 조성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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