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ing in Hawaii' 등 8개 테마 체험 활동
초등 저학년 맞춤형 영어교육 필요성과 효과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글로벌 역량 강화와 영어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해 늘봄전용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요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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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글로벌 역량 강화와 영어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해 늘봄전용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요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9.27 |
영어캠프는 지난달 21일 윤산늘봄전용학교에서 28일에는 남부민늘봄전용학교에서 각각 개최됐고, 오는 5일에는 정관늘봄전용학교에서 개최돼 65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영어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강사 8명과 한국인 보조강사 8명이 함께 지도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Surfing in Hawaii', 'Noodle Catch', 'Snoopy's Action', 'My Body Systems', 'Teamwork Challenge' 등 총 8개 테마의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실생활 중심의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