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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민석 '정치스폰서' 해명에 "알맹이 다 빠져…국민 못 누릴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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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5년만 재산 8억 늘어…조의금·강연비로 5억원 이상 벌어"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정치 스폰서' 의혹에 대해 해명한 것을 두고 "알맹이는 다 빠진 긴 해명"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민석의 긴 변명은 세 마디로 요약된다. ▲현금 2억 받았지만 요구한 것 아냐 ▲아들 '입법 스펙'은 안 써먹었어 ▲조의금·강연비로 최소 5억 이상 벌었고 감사 헌금도 했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탄핵 남용 방지 특별법' 당론 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4.09.12 leehs@newspim.com

주 의원은 "김민석 후보자가 2억원을 챙긴 2002년에는 강남아파트가 평당 1590만원 하던 시절"이라며 "거액을 챙겼다. 변명할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아들 스펙의 핵심은 국민은 못 누릴 특혜라는 것"이라며 "오로지, 국회의원 아빠만이 고교생 아들을 위해 법안을 제출해 주고 세미나를 열어줄 수 있다. 우리 세금으로 아들의 대학원, 취업에 두루 쓰일 '보험용 스펙'을 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들이 나온 국제고는 학비만 연간 수천만 원이 든다. 코넬대도 연 1억 원 이상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해야 한다"며 "이혼한 전처가 절반도 아닌 '전액'을 부담했다면 송금 내역을 구체적으로 공개해야 맞다. 2002년 공개 당시 전처 재산은 2억원이었다"고 했다.

주 의원은 "김민석 후보자는 2020년 5월 마이너스 5억 8000만원이던 재산을 2025년 6월 플러스 2억 1500만원으로 늘렸다"며 "5년 만에 8억 원의 재산이 늘어났고, 생활비 쓰면서 매년 1억 6000만원을 저축한 셈"이라고 했다.

아울러 "세비 5억 원 받아서 교회 헌금 2억원, 카드·현금 2억 3000만원을 썼고, 추징금 6억 2000만원을 납부하고, 월세와 아들 학비도 썼다"며 "조의금·강연비로 최소 5억원 이상 벌었다는 뜻인데, 재산 등록 서류와 세무 신고에는 흔적이 없다. 조의금도 2020년 11월 빙부상 외에는 특별한 경조사를 못 찾겠다"고 했다.

앞서 김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날 새벽 국민의힘이 제기한 '정치 스폰서' 의혹에 대해 "혹독하리만큼 끈질기게 추징금, 사적 채무 등을 다 갚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정치자금법 사건의 본질은 정치검찰의 표적 사정으로 균형성만 맞춘다면, 당시 사건 담당 검사를 포함해 그 누구를 증인으로 불러도 좋다"며 "판례에 의하면 환급을 청해도 됐지만 혹독한 빚의 굴레를 끈질기게 다 갚았다"고 강조했다.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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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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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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