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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벤치멤버 매서린 27점... 인디애나, 파이널 3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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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에 116-107... 2승1패로 앞서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벤치 멤버들의 폭발적인 활약을 앞세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꺾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 나갔다. 시리즈 첫 두 경기를 원정에서 1승 1패로 나눠 가진 인디애나는 홈에서 열린 3차전을 낙승, 25년 만의 파이널 진출과 함께 첫 우승을 향해 을 받았다.

정규리그에서 68승 14패(승률 0.829)로 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했던 오클라호마시티는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에 파이널 무대를 밟았지만 시리즈 전적에서 끌려가며 우승 가능성이 흔들리고 있다.

인디애나는 12일(한국시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3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16-107로 제압했다. 시리즈 4차전은 오는 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인디애나폴리스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매서린이 12일 NBA 파이널 3차전 4쿼터 경기 중 슛하고 있다. 2025.6.12 psoq1337@newspim.com

이날 경기는 벤치에서 나온 22세 공격수 베네딕트 매서린의 쇼타임이었다. 그는 22분 24초 동안 27점을 퍼부으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우뚝 섰다. ESPN에 따르면 매서린은 NBA와 아메리칸농구협회(ABA)가 통합한 1976-1977시즌 이후 파이널 단일 경기에서 25점 이상을 넣은 여섯 번째 22세 이하 선수로 기록됐다. 매직 존슨,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등 전설의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한 셈이다. 교체 출전 선수로 경기 최다 득점을 올린 것도 1978년 프레드 브라운, 2007년 마누 지노빌리, 2011년 제이슨 테리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사례다.

백업 포인트가드 T.J. 매코널도 10점 5어시스트 5스틸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ESPN은 "NBA 파이널 통계가 공식적으로 집계된 이래 벤치 멤버로 출전해 '10득점-5어시스트-5스틸'을 동시에 기록한 첫 번째 선수"라고 평가했다.

인디애나는 벤치 득점에서 49-18로 압도했다. 베스트5에 비해 벤치에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 것이 이날 승부의 향방을 갈랐다.

인디애나 주전 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22득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포워드 파스칼 시아캄은 21득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인디애나폴리스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할리버튼이 12일 NBA 파이널 3차전 3쿼터 경기 중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5.6.12 psoq1337@newspim.com

1쿼터는 오클라호마시티가 쳇 홈그렌의 13득점을 앞세워 32-24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2쿼터 들어 인디애나가 매서린의 연속 득점을 기점으로 무려 40점을 퍼붓는 화력을 과시했다. 전반을 64-60으로 마친 인디애나는 3쿼터에 84-89로 다시 역전을 허용했으나, 4쿼터 들어 전세를 뒤집었다.

6분 40초를 남기고 98-98 동점 상황에서 할리버튼의 3점포가 터지며 분위기를 가져왔고, 넴하드와 오비 토핀, 시아캄의 레이업까지 연달아 성공시키며 경기를 매조졌다. 종료 1분 전 시아캄의 골밑슛으로 112-104까지 달아난 인디애나는 결국 9점 차 완승을 완성했다.

반면 오클라호마시티는 4쿼터에 18득점에 그치며 승기를 놓쳤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4득점을 올렸지만, 턴오버를 6개나 범하며 고개를 숙였고 제일런 윌리엄스(26득점)와 홈그렌(20득점 10리바운드)의 활약도 빛이 바랬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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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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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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