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장비·코스튬 패키지 한정 재판매
강화대란 등 다양한 보상 이벤트 동시 진행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밸로프가 자사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코스튬 '해상구조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상구조대 코스튬은 바다에서 인명을 구조하는 구조대원의 제복을 모티브로 해, 실용성과 강인함을 갖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백사신 ▲레이지버서커 ▲라이온팔라딘 ▲베놈어쌔신 등 과거 한정 판매됐던 인기 장비와 코스튬 패키지도 재판매한다.
회사는 강화 이벤트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용자는 게임에서 장비 강화에 도전해 30강을 달성하면 특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전투 퀘스트를 완료하면 '망치 아이템'을 얻어 이벤트 전용 메달과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회사는 올해 보상 체계를 더욱 세분화해 이용자의 참여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차원조각 지급 ▲출석 보상 등 강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부가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밸로프 관계자는 "신규 코스튬과 강화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스트사가'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k10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