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화증권에서 10일 디지털대성(068930)에 대해 '올해 최대 실적 확실시'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디지털대성 리포트 주요내용
유화증권에서 디지털대성(068930)에 대해 '디지털대성은 가성비 중심의 상품 구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7년간 약 40만 명대의 수요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 2022년 매출액은 2,177억 원을 기록했으며, 최근 13년간 지속적인 매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인수한 의대관 효과로 매출이 2,6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24% 급증했다. 특히 의대관 효과가 반영된 기저효과로 인해 이익률이 크게 개선됐다. 2분기와 3분기에는 매출 및 이익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재학생 4만 명과 재수생 2만 명이 증가하는 등 사상 최대의 학생 수를 기록할 전망이며, 내년에는 재수 생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한다. 향후 교육 과정 변경이 예정된 내후년에는 이감의 모의고사 판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최소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본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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