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4시 49분쯤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에 위치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계사 8개 동 및 5t 차량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1시간 11분 만인 오후 6시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억 2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해당 양계장에는 사육 중이던 닭이나 병아리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티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