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30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Turnaround 모멘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1.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2분기 판매량 증가와 스프레드 확대의 긍정적인 영향 기대: 2분기 전체 강재 판매량은 판재류를 중심으로 회복한 454만톤(YoY +3.4%, QoQ +10.1%)을 기록할 전망이다. 당진 공장 파업 중단과 봉형강 성수기 효과가 판매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철용 원료탄 중심으로 고로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이 예상되는 반면, 후판을 비롯한 일부 제품 가격 상승으로 판재류 스프레드는 3만원/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봉형강의 경우에도 고철 가격 하락을 감안하면 스프레드가 소폭 확대될 전망이다. 이를 감안하면 현대제철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108억원(YoY +13.1%, QoQ 흑.전)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3,000원을 유지한다. 지난 4분기부터 2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현재 주가는 밴드 최하단에 근접한 PBR 0.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분기 흑자전환 이후 하반기로 갈수록 수입산 철강 규제 강화, 국내 봉형강 수급 개선 등의 영향으로 점진적인 영업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동시에 중국의 철강산업 관련 감산 혹은 구조조정 정책 발표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하다. 최근 POSCO홀딩스가 현대차그룹과 철강 및 이차전지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현대제철의 미국 전기로 공장 투자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전기로 공장에 대한 주설비 계약이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3분기 중으로 미국 전기로 관련 현대제철의 최종 투자금액 및 자금조달 방식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고 현대제철의 투자금액이 과도하지 않다고 판명될 경우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현대제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3,000원 -> 43,000원(0.0%)
하나증권 박성봉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3,000원은 2025년 04월 2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3,000원과 동일하다.
◆ 현대제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158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7,158원 대비 15.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62,000원 보다는 -30.6%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제철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15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941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2분기 판매량 증가와 스프레드 확대의 긍정적인 영향 기대: 2분기 전체 강재 판매량은 판재류를 중심으로 회복한 454만톤(YoY +3.4%, QoQ +10.1%)을 기록할 전망이다. 당진 공장 파업 중단과 봉형강 성수기 효과가 판매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철용 원료탄 중심으로 고로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이 예상되는 반면, 후판을 비롯한 일부 제품 가격 상승으로 판재류 스프레드는 3만원/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봉형강의 경우에도 고철 가격 하락을 감안하면 스프레드가 소폭 확대될 전망이다. 이를 감안하면 현대제철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108억원(YoY +13.1%, QoQ 흑.전)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3,000원을 유지한다. 지난 4분기부터 2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현재 주가는 밴드 최하단에 근접한 PBR 0.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분기 흑자전환 이후 하반기로 갈수록 수입산 철강 규제 강화, 국내 봉형강 수급 개선 등의 영향으로 점진적인 영업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동시에 중국의 철강산업 관련 감산 혹은 구조조정 정책 발표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하다. 최근 POSCO홀딩스가 현대차그룹과 철강 및 이차전지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현대제철의 미국 전기로 공장 투자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전기로 공장에 대한 주설비 계약이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3분기 중으로 미국 전기로 관련 현대제철의 최종 투자금액 및 자금조달 방식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고 현대제철의 투자금액이 과도하지 않다고 판명될 경우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현대제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3,000원 -> 43,000원(0.0%)
하나증권 박성봉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3,000원은 2025년 04월 2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3,000원과 동일하다.
◆ 현대제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158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7,158원 대비 15.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62,000원 보다는 -30.6%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제철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15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941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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