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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엔비디아 결산 3가지 핵심…중국 걱정 덜고 마진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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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반도체 '필요성 축소론'은 아직
"매출총이익률 연말 70%대 중반 회복"
중동발 매출 기대감, "정책 할인도 완화"

이 기사는 5월 29일 오전 10시4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결산 3가지 핵심…중국 걱정 덜고 마진 회복한다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관련 제품군의 양산은 랙 스케일의 프리미엄 시스템의 대량 공급이 조만간 개시된다는 의미다. 통상 랙 단위의 제품은 재고로 쌓아두기에 제약이 있는 만큼 사전주문 없이 생산을 개시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NVL72의 양산은 회사 프리미엄 제품군에 대한 수요가 견고하다는 의미로 읽힐 수 있다. 종전의 프리미엄 제품군 수요 둔화를 둘러싼 우려를 일부 희석할 수 있는 발표다.

현재 대형 기술기업의 고사양 반도체 수요는 종전의 견고함을 이어가는 추세다. 데이터센터다이내믹스에 따르면 지난 3월 하순 루프캐피털은 애플이 블랙웰 NVL72 제품군 중에서도 최상위 블랙웰 GPU인 B300이 결합된 이른바 GB300 NV72 시스템에 약 10억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 바 있다. 올해 1월 중국 저비용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의 등장을 계기로 확산됐던 초고가 반도체의 '필요성 축소론'과 대조되는 추세가 아직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마진 회복

이번 결산 발표를 통해 엔비디아의 마진 회복 기대감도 확인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엔비디아의 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중국 여파 제외 시 71.3%였다. 2분기 가이던스는 72%(±0.5%p)로 제시됐다. 또 26회계연도 말에 가서는 70% 중반대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엔비디아의 주가를 끌어내린 악재들은 모두 '마진 압착'이라는 우려로 수렴한다.

마진 회복의 기대감은 크게 2가지에서 비롯된다. ①프리미엄 제푼군의 견고한 수요 지속 ②최근 발표된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등 중동발 수요다. 사우디와 UAE에 판매할 제품들은 중국에 공급하는 제품보다 마진이 높다. 또 매출액 측면에서도 중국 판매분을 상쇄하거나 아예 초과할 가능성도 있다. 사우디에는 GB300(각 단위는 B300 GPU 2개와 그레이스 CPU 1개로 구성)을 UAE에는 종전 주력 제품인 H100을 공급하기로 했다.

엔비디아 간판 [사진=블룸버그통신]

중동 판매는 마진 회복과 더불어 주가에 내재된 정책 할인이라는 부담 요인도 완화할 수 있다. 중국 매출은 언제든 '제로(0)'가 될 수 있는 불확실한 현금흐름인 반면 동맹국인 사우디와 UAE는 차단 리스크가 낮다. 매출 중심축이 동맹국으로 이동하면서 현금흐름 창출의 불확실성이 낮아지면 주가에 반영된 정책 할인감도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GAM] ①트럼프의 'AI 철의 장막', 장벽은 엔비디아가 세운다
☞[GAM] ②트럼프의 'AI 철의 장막', 장벽은 엔비디아가 세운다

한편 이날 엔비디아의 주가는 실적이 발표되고 정규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5% 상승해 141.4달러를 기록했다. 정규장에서는 소폭 하락한 134.81달러에서 마감했다. 정규장 종가 기준으로 엔비디아 주가의 연초 이후 변동률은 강보합권이다. 올해 1월 초순 최고가 149.42달러에서 연중 저점 4월 초순 94.31달러까지 석 달 동안 37% 떨어진 적이 있다.

블룸버그통신이 산출한 옵션시장에 내재된 실적 발표 다음 날인 29일 엔비디아 주가의 변동폭은 ±7.4%로 파악됐다. 직전 8개 분기분에서 실현된 평균 변동폭 ±11.3%보다는 낮은 수치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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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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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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