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3일 오후 1시30분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증축공사현장에서 50t 크레인이 중심을 잃고 옆으로 쏠려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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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시30분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증축공사현장에서 50t 크레인이 시스템에어컨 실외기를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중심을 잃고 옆으로 쏠려 넘어져 있다. [사진=부산기장경찰서] 2025.05.23 |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옥상 구조물 일부가 파손됐다.
사고는 크레인으로 증축 건물에 시스템에어컨 실외기를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일어났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