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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유한킴벌리, 프리미엄 유아 기저귀 시장 놓고 접전

기사입력 : 2025년05월20일 17:51

최종수정 : 2025년05월20일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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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AI 접목된 실속형 기저귀 출시
P&G 팸퍼스,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소비자 공략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저출산에도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 규모가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유아용 기저귀 역시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우며 소비자 맞춤형 공략을 펼치고 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실속형 기저귀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P&G 팸퍼스는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왼쪽)하기스 스킨에센셜, (오른쪽) 2025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 팬티[사진=각 사]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P&G 팸퍼스는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의 피부를 보호하고 편안함을 주는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개발해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측되는 만큼 통기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쉬 소재의 여름 기저귀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팬티'를 출시했다. 2종 모두 100% 메쉬 커버와 -3도 쿨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시원함을 더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다 쾌적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인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팬티'는 자연 유래 성분인 오가닉 코튼을 더한 100% 소프트 메쉬 커버로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한국P&G 팸퍼스는 강력한 흡수력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저귀를 만들고 있다. 닿자마자 소변이 빠르게 흡수되는 '1초 흡수층'과 소변 역류를 최대 99%까지 방지하는 '소변 잠금 기술'이 모든 제품 라인에 적용됐다.

한국P&G는 아이와 부모님들에게 꼭 맞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P&G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P&G 팸퍼스는 가족 구성원 모두의 행복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또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서초 연구소와 리서치, 마케팅, 디자인 등 자체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돼 전량 국내 대전공장에서 생산된다. 대전 공장은 스마트매뉴팩처링을 통해 제품 품질과 공정을 실시간 관리하고 있다. 내부 역량이 부족해 생산자 개발 방식(ODM)으로 제품을 공급하거나, 한국 소비자의 선호와 결이 다른 동남아나 중국 등지의 수입 제품들과는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나 전문성, 책임감 등에서 차별화하고 있다.

하기스는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한 제품으로 매출의 95%를 달성한다는 전사 ESG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소재, 순면 커버, FSC 인증 펄프, 재활용 플라스틱을 50% 이상 활용한 포장재 적용 등에 주력하고 있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는 유한킴벌리 기저귀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효자 상품이다. 회사는 네이처메이드 외에도 시즌에 특화된 썸머 기저귀, 더마 기저귀 스킨 에센셜 등을 출시했다.

하기스는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개발, 공급해 오고 있다. 

하기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인 '하기스 AI 피팅룸'을 론칭했다. 해당 서비스는 아이에게 꼭 맞는 기저귀 사이즈를 인공지능이 분석해 제시해 주는 서비스다. 육아생활 플랫폼 맘큐 앱을 통해 제공된다.

하기스는 축적된 아기 체형 정보와 사이즈 만족도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기저귀를 입은 아이 사진 50만장을 학습하도록 했다. 이후 소비자 조사를 통해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검증한 후 서비스를 런칭했다. 아이의 키, 몸무게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한 후, 아이가 기저귀를 입은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하면 된다. 하기스 AI 피팅룸은 제공된 사진을 통해 기저귀 사이드 패널(하기스 팬티형 적용) 영역을 100개의 데이터 포인트로 나눠 분석한 후, 허리와 허벅지 둘레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계산해 기저귀 사이즈를 추천해 준다.

하기스 AI 피팅룸을 통해 소비자는 기저귀 사이즈 추천 외에도 아이의 성장 기록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아이에게 맞는 제품과 육아정보까지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기저귀 외에도 하기스 아기 물티슈, 그린핑거 영유아 스킨케어로 비즈니스 역량을 성공적으로 확장해 왔다. 2023년에는 '그린핑거 베베그로우' 브랜드로 육아용품 비즈니스에 독자적으로 진출하며, 종합 유아동 솔루션 기업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그린핑거 베베그로우는 자사 대표 제품인 젖병, 젖꼭지를 중심으로 치발기, 유아 세제, 젖병 세정제, 칫솔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공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최초로 식물유래 소재(피마산)를 45% 적용한 '퓨어 베이비' 젖병을 출시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장기화된 저출생 기조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핵심 경쟁력을 발휘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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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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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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