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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가덕 신공항, 적기개항도 중요하지만 안전성도 우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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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보완 활용, 가덕 신공항 계획 추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는 "가덕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적기 개항도 중요하지만 안전성과 국제 관문 공항의 규모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19일 열린 도청 실국본부장회의에서 "가덕 신공항이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으며 인천공항에 버금가는 동남권 관문 공항을 건설하는 것이 본래의 목적이며 단순히 속도를 내는 데만 집중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완수 경남지사가 19일 도청에서 열린 실국본부장회의에서 가덕도신공항과 관련해 적기개항과 안전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2025.05.19

그는 "안전한 공항, 제대로 된 관문공항을 만드는 데 우선점을 둬야 한다"며 "필요하면 김해공항을 일부 보완해 우선 활용하면서 가덕 신공항을 제대로 계획대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덕 신공항이 동남권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만큼 경남·부산·울산이 공동으로 수도권에 대응하는 2극 체제를 구축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면서 "대선 후보들도 가덕 신공항을 포함한 부울경 발전에 대한 명확한 공약과 입장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주항공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의 사천 개최를 언급하며 "도민들에게 약속했던 글로벌 우주항공 수도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우주항공청 개청을 비롯한 연구기관과 인재 유치, 기업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우주항공 산업과 관련된 축제나 행사도 장기적으로 의미 있게 검토해 내년 우주항공의 날에는 특별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산 지역 경제 침체 문제에 대해서도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박 지사는 "롯데백화점 폐점과 엔씨야구장의 개장 지연으로 마산 주민과 소상공인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며 "창원시와 협력해 전담팀(TF)이 마련하는 활성화 방안에 적극 협조하고 엔씨파크의 안전점검을 신속히 마쳐 개장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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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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