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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이슈] 세종, 'AI와 마이데이터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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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법무법인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이 마이데이터 제도와 인공지능(AI) 기술 융합에 대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종은 지난 14일 고려대학교 기술법정책센터 마이데이터 & AI 포럼과 'AI와 마이데이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종한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세종]

이번 세미나는 전 산업 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마이데이터 제도와 AI 기술의 융합이 가져올 변화와 과제를 조망하고, 양 제도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도적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정부·학계·업계 전문가를 비롯해 다수의 고객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기술법정책센터 센터장 및 마이데이터·AI 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이성엽 교수,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 김동환 금융위원회 디지털금융정책관이 인사말을 전하며 세미나의 서막을 열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영종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디지털플랫폼경제연구실 박사가 '금융 AI를 통한 마이데이터 질적 고도화를 위한 과제'를 발표하며, 마이데이터 도입의 실질적 효용을 끌어내기 위한 정책적·기술적 방안을 제시했다.

이 박사는 향후 마켓플레이스를 갖춘 플랫폼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며, 플랫폼의 핵심역량이 AI와 데이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금융회사의 IT 규제 베테랑으로 꼽히는 김영진 세종 변호사가 연사로 나서 '전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에 따른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의 과제'를 주제로 금융 산업 내 마이데이터의 도전과제와 대응 전략을 짚었다.

김 변호사는 "전 세계적으로 AI 패권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그간 선도적 마이데이터 인프라 조성, 오픈뱅킹 제도 안착 등을 통해 AI 데이터 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왔다"며 "전 분야 마이데이터 시행을 계기 삼아 앞으로는 오픈파이낸스로의 확장, 마이데이터와 AI의 융합을 더욱 촉진해 나갈 필요가 있고, 특히 마이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AI 에이전트가 상용화되는 제도적 환경을 모색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세션 이후에는 이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패널로는 정성구 세종 변호사, 홍석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조영서 KB국민은행 AI·DT추진그룹 부행장, 김은경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범정부 마이데이터추진단 서비스혁신팀장, 서나윤 금융위원회 금융데이터정책과장, 이정운 뱅크샐러드 변호사가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마이데이터와 AI 기술의 융합이 금융 및 비금융 영역에서 가져올 변화와 기대 효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금융 규제 분야의 전문가로 그간 마이데이터 및 마이페이먼트 등 디지털 금융 이니셔티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세종의 정 변호사는 마이데이터를 미래의 산업 전략의 일환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좌장을 맡은 이 교수는 "AI가 결합된 마이데이터가 결국 사회적 후생을 증진한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다양한 시각과 제언들이 향후 마이데이터 제도 발전에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 변호사는 "마이데이터와 AI의 결합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세종은 앞으로도 마이데이터 및 AI 관련 제도 정비와 정책 방향성 논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기술과 제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법률적·정책적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hyun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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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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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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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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