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청주대, 중국 2개 대학과 교류 협정 체결...유학생 유치 박차

기사입력 : 2025년05월15일 18:22

최종수정 : 2025년05월15일 18: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윤배 총장, 요령이공·안산사범학원 방문 성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대는 중국 2개 대학과 국제 교류 협정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유학생 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김윤배 청주대 총장은 지난 14일과 15일 요령성의 요령이공학원과 안산사범학원 등 2곳과 각각 국제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김윤배(앞줄 오른쪽) 청주대 총장과 요령이공학원 소양삼 총장이 협정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대] 2025.05.15 baek3413@newspim.com

이번 협정식에서 요령이공학원에는 소양삼 총장을 포함한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안산사범학원 협약식에는 왕계성 총장과 함께 4명의 관계자가 자리했다.

청주대는 김 총장과 관계자 4명이 참가해 협정 체결에 임했다.

앞으로 각 학교의 학생들은 청주대와 요령이공학원·안산사범학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김윤배 총장은 "현재 청주대학교에는 31개국에서 3500여 명의 유학생이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며 "청주대는 외국 유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요령이공학원은 1999년에 설립된 4년제 사립 대학교로, 현재 36개 학과에 8487명이 재학 중이다.

안산사범학원은 1958년에 설립된 4년제 공립 대학으로, 76개 학과에 2만 3000여 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