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SM 소속 아이돌 그룹 라이즈(RIIZE)의 첫 정규 앨범을 메가박스 스크린에서 먼저 만난다.
메가박스가 오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ODYSSEY'을 블록버스터급 영상으로 극장 스크린으로 미리 만날 수 있는 스트리밍 상영회를 진행한다. 티켓 예매는 5월 2일 오후 2시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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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라이즈 오디세이 프리미어' 포스터. [사진=메가박스] |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의 모든 트랙을 영상화해 보여주는 약 40분 러닝타임의 라이즈 '오디세이' 프리미어는 5월 14일 오후 8시 위버스 라이즈 채널을 통해 온라인 최초로 공개한 이후, 15일부터 18일까지 메가박스 전국 21개 지점에서 특별 상영된다.
메가박스는 '라이즈 '오디세이' 프리미어' 스트리밍 상영회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객 대상 선착순으로 특전을 제공하며, 팝콘(L) 구매 시에도 선착순으로 특별 랩핑된 팝콘통에 담아 제공한다. 또한,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 굿즈를 선보인다.
5월 19일 발매되는 라이즈 첫 정규 앨범 'ODYSSEY'는 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앨범으로, 앨범명 'ODYSSEY'는 라이즈 활동 기반인 '리얼타임 오디세이'의 연장선에 놓여 있으며, 타이틀 곡 'Fly Up'(플라이 업)을 포함한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현재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