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김형미 광주 서구의회 의원이 제330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역사인물 발굴 및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이 기획총무위원회에서 가결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을 통해 광주시 서구를 빛낸 역사인물의 위대한 업적을 발굴하고 그들의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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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미 광주 서구의원. [사진=광주 서구의회] 2025.04.30 hkl8123@newspim.com |
조례안은 역사인물 자료 발굴 및 육성 사업, 기념물 제작, 선양을 위한 교육홍보 사업 등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형미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광주광역시 서구의 역사인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이를 계승하고 서구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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