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MLB] "이건 아닌데"…이정후, 9회 억울한 헛스윙 판정 등 3K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회 우전 안타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은 이어가…SF, 텍사스에 0-2 패배
13삼진 중 11개가 1~5번 타순이 당해…벌랜더, 2경기 연속 QS에도 눈물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샌프란시스코가 0-2로 뒤진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볼카운트 투볼 투스트라이크에서 텍사스 세 번째 투수 로버트 가르시아의 시속 152㎞ 빠른 공이 몸쪽으로 들어오자 급하게 피하며 넘어졌다.

이때 공이 방망이에 맞는 타구음이 방송 중계를 통해서도 들렸다. 공이 굴절되는 것도 보였다. 그러나 심판은 방망이만 돌았다며 헛스윙 삼진을 선언했다. 이정후가 즉각 항의하고, 밥 멜빈 감독까지 나서 이의 제기를 했으나 심판들은 논의 끝에 원심을 유지했다. 다시 내려진 판정은 더 이상 번복되지 않는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가 26일 텍사스와 홈경기에서 9회말 상대 투수의 몸쪽 공을 급하게 피하는 순간 헬멧이 벗겨지고, 배트가 날아가고 있다. 심판은 헛스윙 삼진을 선언했고, 이정후는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25.04.26 zangpabo@newspim.com

이정후가 26일(한국시간) 텍사스와 홈경기에서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쳤지만, 나머지 세 타석에선 연속 삼진을 당하며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첫 승에 목 마른 '전설' 저스틴 벌랜더가 이날도 선발 호투를 했지만 타선이 받쳐주지 않아 0-2로 패했다.

이정후는 0-0으로 맞선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텍사스 선발투수 네이선 이발디를 상대했다. 원볼 후 2구째 시속 152km 가운데로 몰린 직구를 공략해 우익수 앞으로 직선 타구를 날려보냈다. 3경기 연속 안타. 이발디는 전날까지 시즌 1승을 포함해 메이저리그 통산 91승을 거둔 베테랑으로, 이정후의 '특급 투수 안타 리스트'에 합류했다.

그러나 이정후는 3회 헛스윙 삼진, 5회 루킹 삼진, 9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 중 이발디에게만 2개를 헌납했다. 3회 2사 1루에서 6구째 스플리터에 방망이가 헛돌았다.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선 6구째 커터를 지켜보기만 했다. 이정후가 미국 진출한 지난해부터 한 경기에서 삼진 3개를 당한 것은 15일 필라델피아전 이후 두 번째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가 3회 시원하게 방망이를 돌렸으나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있다. 2025.04.26 zangpabo@newspim.com

이발디는 6회까지 삼진 7개를 잡으며 6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2승(2패)째를 따내며 평균자책점을 2.21로 낮췄다. 빅리그 21년 통산 262승에 빛나는 벌랜더 역시 6이닝동안 삼진 7개를 잡고 3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시즌 2패째를 안았다.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하고도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삼진 13개 중 11개를 마이크 여스트렘스키, 윌리 아다메스, 이정후, 맷 채프먼, 윌머 플로레스로 이어지는 1~5번 타순이 당했다.

3연승 도전에 실패한 샌프란시스코는 17승 10패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을 펼치는 샌디에이고(17승 9패)와 LA 다저스(16승 10패)도 이날 나란히 패배했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