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LPGA] 유해란, 셰브론 챔피언십 1R 7언더파 공동 선두

기사입력 : 2025년04월25일 10:50

최종수정 : 2025년04월25일 10: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효주, 2타 뒤진 단독 3위… 최혜진, 4언더파 공동 4위
디펜딩 챔피언 코르다, 5오버파 공동 118위 컷탈락 위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해란이 자신의 첫 메이저 우승을 향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유해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691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쳤다. 7언더파 65타를 적어낸 유해란은 류옌(중국)과 함께 공동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유해란. [사진 = LPGA]

PGA 투어 통산 2승의 유해란은 경기 후 "지난 대회를 마치고 퍼터를 바꾼 것이 효과가 있었다"며 "작년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에 더 편안하게 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유해란은 퍼트를 24번만 했고 스크램블링까지 쇼트게임에서 뛰어난 경기를 펼쳤였다. 유해란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5위에 올라 출전한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악천후로 인해 8개 조가 1라운드를 끝내지 못한 가운데, 김효주가 5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최혜진은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되는 전인지는 1라운드 2개 홀을 남긴 가운데 3언더파를 쳐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고진영과 윤이나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34위로 경기를 마쳤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버디 1개와 보기 6개로 5타를 잃고 5오버파 77타, 공동 118위로 부진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