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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컴텍, 국제표준화기구 'ESG 경영' 인증 4건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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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안전보건, 부패방지, 규범준수 4건에 대해 글로벌 표준 인증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도 및 대응 역량 증명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최근 코스닥 예심을 통과한 삼양컴텍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4건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ISO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서 제정한 국제 규격이다. 삼양컴텍은 방탄 부품류와 제품류의 설계 및 제조, 방탄시험과 방탄세라믹의 설계 및 제조에 대해 경영시스템이 환경, 안전보건, 부패방지, 규범준수와 관련해 글로벌 표준에 적합함을 인증 받았다.

삼양컴텍 로고. [사진=삼양컴텍]

구체적으로 ISO 14001인증은 조직의 환경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국제 표준이며, ISO 45001 인증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국제 표준이다. ISO 37001 인증은 조직 내외의 부패 리스크(특히 뇌물 수수)를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국제 표준이다.

또한 ISO 37301인증은 기업이 법률, 규제, 윤리적 기준을 준수하는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국제 표준이다. 해당 인증 획득을 통해 삼양컴텍은 글로벌 수준의 시스템 역량을 구축함과 국제 시장에서 파트너 및 계약 진행 시 신뢰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

삼양컴텍은 자체적으로 소재연구소와 기술연구소를 개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특수 방탄 세라믹 양산 설비와 방탄재 구조물 제조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KOLAS(국제공인시험소) 인증을 획득한 방탄 전문 시험기관을 운영해 성능 평가 역량을 내재화했으며, 외부기관에 방탄 인증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방탄 성능 평가 기준을 선도하고 있다.

삼양컴텍 김종일 대표이사는 "이번 ISO 4건의 인증 획득은 삼양컴텍이 그동안 품질과 성능 중심의 기술 고도화뿐만 아니라, 환경과 안전,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를 고려한 전사적 경영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가며,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K-방산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양컴텍은 지난 15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며, 연내 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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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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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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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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