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인도증시] 기준금리 인하에도 관세 걱정, 하락...IT·제약株 ↓, 소비재株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센섹스30(SENSEX30) 73,847.15(-379.93, -0.51%)
니프티50(NIFTY50) 22,399.15(-136.70, -0.61%)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9일(현지 시간) 인도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51% 내린 7만 3847.15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61% 하락한 2만 2399.1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인도 중앙은행(RBI)이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가 발효한 것이 투자자 심리를 약화시켰다.

인도 금융 전문 매체 민트는 "RBI가 두 번 연속 레포금리를 인하했지만 글로벌 무역을 둘러싼 긴장감 고조로 국내 정책 지원이 영향력을 갖지 못하며 투자자 심리를 개선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RBI는 7일부터 시작한 통화정책위원회(MPC) 회의를 마치며 기준금리 격인 레포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것으로, 이로써 인도 레포금리는 6%로 낮아지게 됐다.

핀터레스트 캐피털의 니킬 오스왈 최고투자책임자는 "무역에서 시작된 긴장이 본격적인 글로벌 경제 분쟁으로 확대되어 세계 증시를 끌어내렸다"면서도 "그러나 인도는 글로벌 수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기 때문에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증시 하락 압박이 덜 심각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13개 주요 섹터 중 자동차와 소비재를 제외한 11개 섹터가 하락했다. 특히 매출의 상당 부분을 미국에서 얻고 있는 정보기술(IT) 섹터와 마찬가지로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은 제약 섹터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니프티 IT 섹터는 2.19%, 니프티 제약 지수는 1.97% 하락했다.

민트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인도 IT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관련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2~14%, 목표 주가를 5~35% 하향 조정했다.

인도 현지 증권사인 코탁증권은 미국 경기가 침체에 빠지면 인도 IT 기업 주가가 최대 35%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민트는 "니프티 IT 지수는 2월 12.53%, 3월 1.16% 하락한 데 이어 이달 현재까지 12% 급락했다"고 짚었다.

반면 소비재 섹터는 RBI가 이번 회계연도(2025/26회계연도, 2025년 4월~2026년 3월) 인플레이션 추정치를 종전의 4.2%에서 4%로 낮추면서 도시 소비 개선을 예상한 것에 힘입어 1.78% 상승했다.

한편 인도 증시는 10일 자이나교 축제인 '마하비르 자얀티'를 맞아 휴장한 뒤 11일 거래 재개한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9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