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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만 유사시 오키나와 주민 대피 계획 수립...12만명 규슈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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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정부가 대만 유사시에 대만과 가까운 오키나와현 서부 사키시마(先島) 제도의 주민과 관광객 12만명을 6일 내 규슈·야마구치 지역으로 이송하는 대피 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미야코지마와 이시가키지마 등 사키시마 제도의 5개 지자체는 오키나와 본섬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최서단인 요나구니지마는 대만과 약 110km 떨어져 있다.

일본 정부는 갈수록 엄중해지는 동아시아의 안보 환경을 고려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대피 체제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대피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평상시의 2배에 해당하는 수송 능력을 확보해 하루 2만명을 대피시킬 예정이다. 대부분의 주민과 관광객은 민간 항공기를 이용해 후쿠오카공항 또는 가고시마공항으로 이동하게 된다. 해상보안청 및 민간 선박 등도 활용된다.

관광객은 규슈로 이동한 후 각자의 거주지로 귀가하고, 사키시마 제도 주민은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구마모토, 가고시마 등으로 분산돼 여관이나 호텔 등 숙박 시설에서 약 한 달 정도 체류하게 된다.

일본 정부는 사키시마 제도에 대피 지시를 내릴 경우, 대피지로 지정된 지역으로의 관광객 방문을 자제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숙박 시설은 모든 객실을 비워두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일본의 오키나와 해변 [사진=블룸버그]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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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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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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