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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 돋보이는 '병점역' 인근, '이 아파트' 수요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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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GTX-C노선(예정), 동탄-인덕원선(예정) 등 교통망 한데 모이는 병점역
병점역 인근 분양 단지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미래 가치 주목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집을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물론 가격이 중요하겠지만, 이러한 가격의 가치를 뛰어넘는 것은 단연 '입지'가 아닐 수 없다. 제아무리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도 입지가 좋지 않으면, 집으로서 가치는 떨어지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입지가 돈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일컫는 것도 이와 같다. 입지가 좋으면 이동 시간을 줄이며,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다. 교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지하철역과 인접한 집이 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가치를 얻는 사실이 이를 대변한다.

이렇듯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 하나로 수요자, 투자자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곳을 꼽자면 단연코 '병점역'이라 할 수 있다. 병점역은 지하철 1호선에 이어 향후 GTX-C노선(예정), 동탄트램(예정)까지 들어서는 데다가, 인근에는 1만 2천여 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미니신도시의 위용을 뽐내는 곳으로 변신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병점역에서 GTX-C노선(예정)을 이용하면 30분 대 강남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동탄역까지 연결돼 동탄 접근성 또한 더욱 높아지게 된다. 그야말로 경기 주요 남부권역 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그렇기에 병점역은 지금도 단순한 역이 아닌 경기 남부권 교통망의 중심으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허허벌판이었던 병점역 인근은 이제는 지역 내에서 내로라하는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기에 뛰어난 입지로 인해 집값 상승을 학습한 수요자, 투자자가 병점역 인근에 분양 중인 새 아파트를 선점하는 데 여념이 없다.

[사진 =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에 숱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도 이와 같다. 병점역 인근의 핵심 입지에 자리 잡은 데다가, 1만 2천여 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단지 중 랜드마크급 위용을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청약통장 없이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원하는 동,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차별화된 계약 조건은 관심을 갖는 모든 이들의 계약을 부추기는 데 일조한다. 이 단지는 계약금(1차) 500만 원 정액제에 계약금 5% 조건을 적용해 수요자, 투자자 비용 부담을 줄였다. 실거주 의무 기간이 없고 분양권은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총 970세대로, 전용면적 타입별 세대 수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로 구성되는 아파트다.

이 단지는 브랜드도 '힐스테이트'이지만, 유독 병점역과 인접해 있다. 그렇기에 병점역에서 이루어지는 GTX-C노선(예정), 동탄트램(예정), 동탄-인덕원선(예정), 복합환승센터(예정), 병점복합타운 등 개발 호재의 가장 큰 수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직접적인 집값 상승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병점역과의 접근성 외에도 교육, 생활 인프라가 돋보인다. 실제 병점복합타운 중심상권 및 홈플러스(병점점), 병점동 중심상권, 동탄신도시 생활권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춰 편리한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입주와 동시에 이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단지를 기준으로 도보권에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인근에는 (가칭)양산1중학교가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이다. 명문고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다. 또 복합문화공간인 유앤아이센터를 비롯해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 등이 가까이에 있어 교육환경 또한 양호하다.

'힐스테이트'답게 설계도 우수하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84㎡A 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를 갖췄다. 주방과 식당, 알파공간을 활용한 효율적인 주방 동선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안방 드레스룸에도 창문이 설치돼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전용면적 84㎡B·C 타입은 광폭거실을 비롯해 광폭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각 세대 내에는 방범 및 제어 기능을 갖춘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AI 음성 인식 주방TV, 일괄 소등 스위치, 지문 인식 Push-Pull 디지털 도어락 등이 적용된다. 또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포함한 특화 시스템과 IoT 연동 가전제품들을 융합한 스마트폰 기반의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시스템을 통해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병점역과 '힐스테이트'의 프리미엄을 둘 다 잡을 기회인 만큼 이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와 견본 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 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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