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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명태균 의뢰 여론조사' PNR 대표 소환조사

기사입력 : 2025년03월19일 17:50

최종수정 : 2025년03월21일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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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및 불법 여론조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측의 의뢰를 받은 여론조사 업체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 서명원 대표를 소환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이날 서 대표를 불러 조사 중이다.

사진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뉴스핌DB]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미래한국연구소는 2022년 대선 당시 진행한 여론조사 81건 중 58건의 공표용 여론조사를 PNR에 의뢰했다.

검찰은 서 대표를 상대로 대선 당시 윤 대통령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한 경위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명씨가 2022년 6·1 보궐선거 당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을 요청하면서 김건희 여사 등에게 PNR 여론조사 자료를 제공했고, 이 과정에서 여론조사 자료를 조작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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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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