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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라씨로] 알테오젠 "아일리아 시밀러, 유럽 판권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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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시장 연내 출시 목표, "자체 생산 내재화 검토"
'ALT-L2' 로열티 수익화, 약 2조 기술이전 계약

이 기사는 3월 19일 오전 08시11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닥 바이오 대장주 '알테오젠'이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ALT-L9'의 유럽 시장 판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T-L9'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로, 알테오젠이 개발하고 자회사 알토스바이로직스가 임상을 진행했다. 알테오젠은 지난해 글로벌 임상을 마치고 유럽의약품청(EMA)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현재 유럽 판권 논의를 추진하고 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19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판권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또한 유럽 시장에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알테오젠 로고. [로고=알테오젠]

알테오젠은 ALT-L9에 대해 지난해 국내와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대한 판권 계약을 완료했다. 올해는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한 판권 계약을 적극 추진 중으로, 유럽 내 아일리아 물질특허 만료 시점에 맞춰 시밀러 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유럽 물질특허는 오는 11월 만료될 예정이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미국 제약업체 리제네론과 독일 바이엘이 공동개발한 연령 관련 습성황반변성(wAMD) 치료제로, 지난 2023년 매출 약 13조원에 육박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베리파이드마켓리서치에 따르면 아일리아 매출은 연평균 7.3%씩 성장해 오는 2030년 19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주요 시장 특허 만료에 맞춰 국내외 다양한 업체들이 관련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바이오업체로는 알테오젠 외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삼천당제약 등이 있다. 알테오젠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는 개발 시작은 비교적 늦었으나 PFS 특허와 제형특허, 제법특허를 모두 획득해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알테오젠이 지난해 7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로열티 수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또한 현재 알테오젠은 자체 생산 시설이 없어 위탁생산(CMO) 방식을 활용하고 있지만, 자체 생산 여부를 검토 중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올해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로열티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체 생산 내재화 여부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최적의 활용 방안을 찾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LT-L9의 글로벌 임상 완료 및 허가 신청,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상업화 등의 성과는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알테오젠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최근 1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지난해 5월까지만 해도 코스닥 시총 3위(약 10조원)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6월 약 14조원을 기록하면 2위에 진입했다. 이후 기술이전 계약 및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며 현재 시총 약 23조원으로 코스닥 시장 1위로 바이오 대장주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알테오젠 최근 1주일 주가 추이. [사진=한국거래소]

최근 1년간 알테오젠의 주가는 약 114.1% 상승했으며, 이 기간 동안 최고가는 45만9500원, 최저가 15만6200원을 기록했다. 오늘(18일) 알테오젠은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한 44만3500원에 마감했다. 이는 전일 급등 이후 일부 조정을 받는 흐름으로 분석된다.

전날 17일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 메디이뮨(MedImmune)과 자사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기술 '하이브로자임(Hybrozyme, ALT-B4)'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2건 체결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메드이뮨(MedImmune)은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바이오 연구개발 부문 자회사로, 이번 계약을 통해 알테오젠은 영국 및 미국 시장에서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대한 독점 권리를 부여하고 기술료를 받게 된다​. 관련 계약 규모는 계약금 4500만달러(약 652억원)을 포함해 총 13억5000만달러(약 1조9565억원)으로 2조원에 달한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사업은 지속적으로 성장 궤도에 올랐다"며 "상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생산과 품질 관리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공급망 구축을 통해 상업화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테오젠의 ALT-B4 기술은 기존 정맥주사(IV) 치료제를 피하주사(SC) 형태로 전환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병원에서 4~5시간 걸리던 정맥주사 대신, SC 제형으로 변경하면 환자가 집에서도 5분 내로 자가 투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SC 제형 전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알테오젠과 미국 할로자임(Halozyme)뿐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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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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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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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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