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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엔터, 작년 해외 매출 43%↑...4Q 흑자전환 '턴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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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엔터)가 지난해 116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해외 매출은 43% 급성장 했다.

SAMG엔터가 18일 제출한 사업보고서 공시 내용에 따르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64억 원으로 22.4%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지난해 4분기 90억 원 흑자 전환 실적이 반영된 61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약 35% 손실폭을 줄여내는 데 성공했다.

SAMG엔터의 지난해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주요 요인으로는 체화재고 처리와 유통망 내재화에 따른 수익구조 개선, 라이선스 매출 상승에 따른 원가율 감소, 제품 매출의 지속적인 상승, 글로벌 성장세 확대 등의 성과가 동시에 발생하며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SAMG엔터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 말을 기점으로 비주력 사업군 정리와 체화재고 처리가 완료됐고, 상장 당시 힘주어 진행했던 유통망 내재화도 성과를 거두고 있어 4분기를 기점으로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이 각각 22%가량 줄어들었다."며 당사의 비용 구조가 개선된 이유를 설명했다.

라이선스 매출의 상승세도 SAMG엔터 실적 개선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라이선스 매출은 지난해 3분기 영화 <사랑의 하츄핑> 흥행을 기점으로 라이선스 협업 기업의 규모와 수가 크게 늘어 2024년 연간 211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90% 이상 급증했다.

지난해 12월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 매출액도 전년 대비 16% 이상 증가하며 약 894억 원을 기록, 애니메이션 IP의 누적 흥행에 따른 성과를 확인시켰다.

SAMG엔터의 해외 매출 성장세 또한 가파르다. 2024년 연간 해외 매출액은 약 2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 이상 올랐다.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중국 진출 이후 해외 매출액은 매년 70억 원 이상씩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더해 지난해 10월 일본 MD 진출과 러시아 진출에 이어 올해는 다양한 컬래버를 통해 동남아 등 또다른 글로벌 무대에 추가 진출을 앞두고 있어 글로벌 성장세는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SAMG엔터는 타깃 연령층이 상향된 올해 행보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지난 2월 중순 공개한 SM엔터와의 포괄적 협업을 필두로 10대와 MZ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컬래버 콘텐츠와 MD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여러 글로벌 기업과의 추가적인 컬래버도 예정되어 있어 SAMG엔터의 IP 파급력 확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AMG엔터 김수훈 대표는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회사의 많은 부분이 개선되며 연간 전체 흑자 달성이 가능한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2025년에는 타깃 연령층 확대에 따른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글로벌 시장 추가 진출, OSMU 사업의 확대를 포함하여 그동안 당사가 누적시킨 데이터들을 활용해 본격적으로 실적 성과를 거두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2025년 포부를 밝혔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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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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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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