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한국석유공업, 1주당 120원 현금배당 결정…"61년 연속배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투자 증가 및 순익 감소에도 배당금 '유지'
시가배당률 기준 0.9% 수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산업용 아스팔트 제조 No.1 기업 한국석유공업은 결산배당으로 1주당 1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국석유공업은 배당 결정 공시를 통해 배당 기준일을 지난해 12월 31일, 배당금 지급 예정일을 오는 4월 11일로 발표했다. 이번 배당은 총발행 주식 수에서 자기주식 5만 1874주를 제외한 1264만 2246주를 대상으로 하며, 시가배당률은 0.9%다. 이에 따른 배당금 총액은 약 15억 원이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도와 같은 1주당 120원이며, 배당금 총액은 전년도 대비 증가한 금액이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년도와 같은 수준의 배당금을 결정한 것은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하며, "최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인프라 및 신사업에 투자를 진행중인 가운데, 주주 친화적인 경영 방침에 따라 배당금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국석유공업 로고. [사진=한국석유공업]

올해로 창립 61주년을 맞은 한국석유공업은 국내 산업용 아스팔트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창립 이후 매년 배당을 실시해왔다. 특히, 1977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에도 꾸준히 주주가치를 제고하며, 주주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경영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업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최근 신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작년에 준공한 국내 유일 DMAc(디메틸아세트아미드) 생산설비를 통해 상반기 내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아스팔트방수시트 공장통합 및 신규설비투자는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 중 기존 기업부설기술연구소와 계열사인 KP한석유화의 신설기업부설기술연구소를 'KP Innovation Center'로 통합 이전하고, 신제품 개발 및 품질 개선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향상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인증 품목 확대 ▲친환경 제품 신규 개발 ▲신규시장 개척 ▲토탈솔루션 제공을 통해 시장경쟁력도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업 강승모 대표이사는 "한국석유공업은 61년간 지속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온 대표적인 주주 친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춘 사업 전략을 통해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꾸준히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업은 지난 2024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6.2% 증가한 712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한 바 있으며, 매입선 다변화와 신규 품목의 판매 증가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